해리 닐슨 - Without You
 
 
 
 
No, I can't forgot this evening
Or your face as you were Leaving,
But I guess that's just the way the story goes.
You always smile, but in your eyes your sorrow shows,
Yes it shows.

No, I can't forget tomorrow
When I think of all my sorrow
And I had you there, but then I let you go.
And now it's only fair that I should let you know
What you should know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live, I can't give anymore.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live, I can't give anymore.

Well, I can't forget this evening
Or your face as you were leaving
But I guess that's just the way The story goes
You always smile But in your eyes Your sorrow shows
Yes it shows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live, I can't give anymore.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live, I can't give anymore.


해석..


No, I can't for-get this evening
Or your face as you were leaving
But I guess that's just the way the story goes.
You always smile,
but in your eyes your sorrow shows
yes, it shows

오, 나는 이 밤을 잊지 못할 거예요.
그리고 떠날 때의 당신 얼굴모습도 잊을 수 없어요
그러나 결국은 다 이렇게 되는 건가 봐요
당신은 언제나 미소를 짓고 있지만,
당신의 눈 속엔 슬픔이 넘치고 있어요
그래요, 슬픔이 넘치고 있지요

**

No, I can't for-get tomorrow
when I think of all my sorrow
When had you there,but then I let you go
And now it's only fair that I should let you know what you should know

오, 나는 내일을 잊지 못할 거예요
내 모든 슬픔 생각하게 될 내일을..
그대 내 곁에 두었을 땐, 그러나 떠나 보내야 하지요
이제 그대에게 해야 할 말을 하는 것이 좋겠어요 그대가 꼭 알아야 할 말을요

**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live I can't give anymore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live I can't give anymore

난 살 수 없어요 당신 없이 살아야 한다면
더이상 살 수 없어요 더 이상 줄 수도 없어요
난 살 수 없어요 당신 없이 살아야 한다면
더이상 살 수 없어요 더 이상 줄 수도 없어요
 
**************
Without YouEverybody's Talking, 그리고 영화 주제곡 Over the Rainbow 등으로
유명한 Harry Nilsson은 1941년 미국 태생의 singer-songwriter로, 1994년 1월 15일 밤
생애 마지막 앨범이 된 Personal Best 녹음을 끝내고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납니다.

 

Without You는 원래  Badfinger라는 영국 록 밴드가 1970년에 발표한 곡으로 그 당시에는

별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이듬해인 1971년 Harry Nilsson이 리메이크해 대히트를 하면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까지 오릅니다. 이 노래는 이후 1978년에 Air Supply와 Heart가

리메이크했으며, 1994년에는 Mariah Carey가 리메이크해 다시 한 번 큰 히트를 합니다.

 

이 곡은 노래 중간에 나오는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당신 없는 삶이라면 살 수가

없어요)라는 노랫말 때문에 가끔 자살을  부추기는 노래라는 비난을 받기도 하는데....

실제로 이 노래를 공동 작곡했던 Badfinger의 두 멤버 Pete Ham과 Tom Evans가

1975년과 1983년에 각각 목을 매 스스로 생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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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09-11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머라이어 캐리 걸 즐겨 듣습니다여..ㅎㅎㅎ
앙.. 오늘 따라 노래들이 다 ...
커피 한잔 또 타야 겠어요 흑...

해리포터7 2006-09-11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 전 언제나 이사람껄 듣습니다요..느무 느무 좋아요.....전 따슨물 마시고 있어요..님 커피 고만~~~

프레이야 2006-09-11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노래 만든 사람들에게 이런 일이 있었군요. 따라 부르다 갑니다. 참 좋으네요^^

똘이맘, 또또맘 2006-09-11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노랜 예전에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할때 많이 틀어놓던 음악이랍니다. 옛날생각나네요~

해리포터7 2006-09-11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 저도 오늘 첨알았어요..
똘이맘님..명곡이지요..오늘 라디오 듣다가 김기덕 아자씨가 소개해주는걸 들었답니다.

마법천자문 2006-09-11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배드핑거의 오리지널이 단연코 제일 좋더군요. 배드핑거의 리더였던 피트 햄은 지미 헨드릭스, 짐 모리슨 등과 함께 락계에서 대표적인 요절 천재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지요.

해리포터7 2006-09-11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나스랄라님 반갑습니다..그런가요..오리지널은 들어보지 못했어요. 꼭 들어보도록 할께요^^

2006-09-11 22: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9-11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인님..님께서 추억속으로 달려가셨다니 저는 기다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