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잉넛 명동콜링
 
Oh~ 달링 떠나가나요 새벽별빛
고운 흰눈 위에 떨어져
발자국만 남겨두고 떠나가나요
크리스마스 저녁 명동거리
수많은 연인들 누굴 약 올리나
갑자기 추억들이 춤을 추네
보고 싶다 예쁜 그대 돌아오라
나의 궁전으로
바람 불면 어디론가 떠나가는
나의 조각배야
갑자기 추억들이 춤을 추네
쇼 윈도우 비친 내 모습
인간이 아냐 믿을 수 없어
밤하늘 보름달만 바라보네
 
생각해 보면 영화 같았지
관객도 없고 극장도 없는
언제나 우리들은 영화였지
보고 싶다 예쁜 그대 돌아오라
나의 궁전으로
바람 불면 어디론가 떠나가는
나의 조각배야
보고 싶다 예쁜 그대 돌아오라
나의 궁전으로
바람 불면 어디론가 떠나가는
나의 조각배야

갑자기 추억들이 춤을 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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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8-12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갑자기 제 추억도 춤추네요. 퍼가요^^

해리포터7 2006-08-12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이노래 요즘 라디오에서 자주 나오더군요..가사가 참 맘에 들어요..언제나 우리들은 영화였지~이부분이 젤 여운이 남네요..

똘이맘, 또또맘 2006-08-12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 휴가는 잘 다녀 오셨나요? 저도 퍼갈께요...

해리포터7 2006-08-12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휴가 다녀왔슴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