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나라의 동물들 꼬마박사의 신기한 발견 15
발레리 비도 지음, 올리비에 라틱 외 그림, 장석훈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4년 9월
평점 :
절판


이 시리즈를 참 좋아라 한다..

지금이 무지하게 더워서 그런지 추운나라의 동물들이라는 제목을 골라왔다. 눈으로 빙하와 바다를 보니 조금은 시원한듯...

극지방에선 여덟달동안아주긴 겨울과 세달 정도의 아주 짧은 여름, 두개절 밖에 없단다.그리고 밤과 낮이 규칙적이지 않다..6달 동안 낮이 계속되다가 나머지 기간은 밤이 되는 것이다..이사실만 아이들에게 말해주어도 눈이 휘둘그레질만 하다..이런 신기한 사실로 아이들 흥미를 유발시켜 놓고

그 추운지방에서 동물들은 추위를 어케 견디냐고 질문해본다..아이마다 재미있는 대답이 쏟아질 듯..

그곳에 사는 동물들의 특징도 자세히 알 수 있고.빙산이란 신기한 얼을덩어리를 간략하게나마 알아둘 수 있는 것이다.

페이지마다 열어보기나 당겨서 움직이게 하는 장치들이 숨어있어서 다양하게 가지고 놀 수 있다.

그리고 이곳에 사는 동물들이 포획당해서 어디에 쓰이는지도 알게 되고 그동물들을 보호해야 한다는걸 가르쳐 줄 수도 있다.. 날마다 환경에 대해서 생각한다..우리가 정말 예전처럼 자연의 풍요로움으로만 잘 살아갈 수 있는 것인데..왜 인간은 점점더 심한 욕심으로 지구를 위험에 빠뜨리는 건지..그 동물들도 우리도 그져 한순간  이 지구에 살러온 생명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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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맘, 또또맘 2006-08-07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습니다. 동물들도 이땅에 살 권리가 있다고요... 이책 참 좋은책 같네요. 강추합니다.

ceylontea 2006-08-07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이 시리즈 너무 좋아요.. 꼼꼼하게 자잘하게 참 잘 만들었어요.. ^^

해리포터7 2006-08-08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이맘님 네 참 많은 생각과 지식을 알려주는 그림책이어요.
실론티님 네 저도 그런생각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