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동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이다.   아이들은 벌써 4권을 후딱 읽어버리고   나만 두꺼운 사립학교아이들을 들고 헤메고 있다..근데 이책 참 재미있다..내가 잃어버렸던 십대의 감수성이 고대로 그안에 숨쉬고 있다.

 

 

 

 

어제 어린이도서관에서 빌려왔는데 아들이 정말 재미있어 죽겠단다. 열광을 하며 하룻밤만에 다 읽어버린다..그리 두꺼운책이 아니긴 해도...그케 재미있다고? 자꾸 나한테 와서 압력을 행사한다..엄마가 제발 읽고 리뷰쓰세요.하면서 엄마 빨리 읽어요.재밌어요.하고 속삭인다..자슥! 이책은 13권짜리란다..아직 다나오지 않았다.  얼른 읽어봐야지..사립학교아이들 빨리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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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8-01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 보는 책들입니다 ㅠ.ㅠ

실비 2006-08-02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거 사립학교아이들 기대할게요^^

똘이맘, 또또맘 2006-08-02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햐아~ 저도 사립학교 아이들 내용이 궁금하네요.

해리포터7 2006-08-02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아이들책인데요 뭘^^
실비님 똘이맘,또또맘님 저두 이책 무지 기대된답니다..호밀밭의 파수군과 비교될만하다구 표지에 써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