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째요.우째....

전 어젯밤일이 가물가물하여 설마설마하구 들어온 알라딘...ㅋㅋㅋ

어제 기어이 일을 내고 말았군요..그런 소주냄새 풍기는 페이퍼를 남기다니..

단박에 없애고 싶었지만 그럼 님들의 소중한 댓글이 날라가 버리잔어유...흑흑..저 밑에 시원한 생맥주도 눈에 밟히공...속삭이신님이 남기신 겁니다요.

그래서 부끄러움을 꾹 참고서 길이 남기기로 하였습니다..

이런 술냄새 나는 페퍼 다시는 절대루 결코 남기지 않을려구요..........................................................그~래도 가끔 맥주 한잔 정돈 괜찮지 않을까나? 아냐 안됩니다. 이시간이후부터 술을 끊기로 했다지요...ㅋㅋㅋ

몇일 갈라나...?

 지금 제머리가 어느 초현실주의 화가의 그림에서 본듯한 머리뚜껑이 반쯤 열린 그머리가 된거 같아요. 에공..이젠 좀 수습하러 들어가야 겠습니다..

정말 이런 심한짓을 저질러서 죄송함다....


댓글(8)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치유 2006-07-01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장국 먹으러 갑시다!!!!!!!!!!!

해리포터7 2006-07-01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윽 배꽃님 지금 그게 절실하여요~~~.

토트 2006-07-01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항. 간밤에 음주 페이퍼를 남기셨군요. 보러가야겠네요.^^

해리포터7 2006-07-01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 아니되어요.토트님 잠깐만요..지금 비공개로 도리려구 했는뎅....어째

아영엄마 2006-07-01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실은 저도 예전에 해롱해롱한 기분으로 음주 페이퍼 써본적 있어요~~ ^--^

해리포터7 2006-07-01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아영엄마님 진짜루요? 한번 찾아볼까나요~^^

또또유스또 2006-07-01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어젠 제가 꿀꿀 모드라 알라딘을 잘 안왔는데 하필이면...
오늘 한잔 다시 하시고 음주 페파 한번 더 올려 주세요...^^

해리포터7 2006-07-01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싫어용.또또유스또님..저 술 끊는다니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