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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오늘은 정말 황홀한 하루 였읍죠.

장도 잘보구   리뷰도 당선 되구 울 남편에게 말했더니 애들 시험 기간인데 어떻하냐구 , 하더군요. 그래서 집에 있느 술을 좀 했음니다요...

저 기분 좋아요... 씩씩하니님 페퍼를 읽어서 그런가요?

 이런 페퍼 올리는게 소원이었는뎅.....지금 그 짓을 하고 있네요,...

모든것이 가물가물 거리기름 몇백번....ㅣ..

모두  행복한 시간 이었지요....

이페퍼 낼 아침이면 지우껍니다..

모두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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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 2006-07-01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자려고 하다가 들어왔는데 서재 어디선가 나는 소주 냄새????
앗, 호그와트에서 외출 나온 해리포터일 줄이야. 호호호
어머, 해리포터님, 비자림을 좀 만나시더니 물이 들었군요. 그 사람 좀 조심하셔요. 술을 좀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 사람 말고 저랑 어떻게 좀... 큭큭
뱀꼬리: 뭘 어떻게냐구요? 아이, 한 잔 주시라구요. 홍홍

2006-07-01 00: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7-01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짠~~~~~~~~~~~~!안주는 뭔가요??
리뷰당선??그 안주 좋아라..어서 가서 확인해야지..호호호..축하드려요..

전호인 2006-07-01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여튼 오늘 해리포터님 혼자 기분 다 내고 계세여. 아침부터 장봐오고, 과일 냄새풍기고, 쟈스민향으로 사람을 미치게 하더니만 이젠 막판에 이슬이로 유혹을 하시는 구려....... 오늘 포터님 징말로 미오!!!! ㅎㅎㅎ
알딸딸한 기분 적당하면 좋죠!!!!!!

아영엄마 2006-07-01 0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쿡쿡...씩씩하니님에 이어 해리포터님도 음주 페이퍼를~ ^^ 오늘 같은 날은 큰소리 빵빵치면서 자랑하셔도 됩니다. 아~ 부러워라!!

해리포터7 2006-07-01 0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오메나..우짜나 이일을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설마설마하구 알라딘 들어왔더니 기어이 제가 이짓을 했구먼유 ..창피해 죽겠슴다..비자림님흑흑!
속삭이신님 저 어제 맥주 피쳐로 입가심했읍죠.흑!
배꽃님 님께 너무나 부끄러운 이몸임니당...에고..
전호인님 전원래 화~이트만 마셔용..어젠 산사춘 미니 이병과 맥주피쳐까정 들어가더구만요.쩝!
아영엄마님 저 이제 서재질 줄여야 할까봐요.도저히 얼굴들고 못다니겠사와요.알라딘에서...죄송.

또또유스또 2006-07-01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님덕에 제가 살아요..
우울할 틈을 주지 않으시는 서재지기님들...
해리포터님 ...흐흐흐

해리포터7 2006-07-01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마낫 또또유스또님까정 보셨네요.창피한 기억입니다.ㅎㅎㅎ

해리포터7 2006-07-03 0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보슬비님 와주셨군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