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주에 주문할 것이다..내책으로 읽고싶다..그리고 아들이 어여 자라길 바랄것이다..이책을 읽혀야 한다..나는 예전부터 이상한 버릇이 있다..내가 정말로 재밌게 읽은 책은 꼭 지인에게 추천하여 읽도록 강요한다는 것이다. 강요받는 사람은 참 괴로울 건데 말이다..아직도 그버릇을 고치지 못했다..
여기 알라딘에서 이책을 추천하는 목소릴 많이 들어왔다..나도 작년엔가 50% 세일해서 구입은 해놓고 처음이 너무 힘겹기에 읽다만 소설이다..
이번여름이 가기전에 재도전해야겠다..늘 쉽게 넘어가는 책만 고집하던 나지만 이책만큼 욕심이 난다..어느분을 통해 상권만 무난히 읽으면 재밌다고 하니 기대된다.
에세이류는 별루였다..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작가이기에 그녀를 이해하기 위해서라두 읽어두고 싶어진다..그녀의 평탄치 않은 삶을 알아버렸기에 더욱 궁금해지는 그녀의 마음..
스카패타 시리즈를 다 읽지 못했다.이동도서관에 구비해놓지 않아서...구할방법은? 다시 큰도서관으로 발을 떼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