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책은 몇권은 내가 사서 읽고 정말 사길 잘했다는 책이 있고 대부분 빌려다 읽고선 이책을 내가 사서 읽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고 안타까웠던 책이다.내가 간직하지 못해서 책꽂이에 꽂아놓고 두고두고 보지 못해서 후회되는 책들을 모아보았다.

 

 

 

 

 

 

 

 

 

 

신의진의 책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눈 이렇게 뜨지 않을께요, 지도밖으로 행군하라, 다빈치코드는 책꽃이에 잘 모셔두고 있다.ㅎㅎㅎ)

 

 

 이 책은 이동도서관에서 빌려왔는데 정말 좋아서 간직하고싶어져서 앞에 조금 읽다가 덮었다.  주문해서 내걸로 읽으려고 ..이렇게 책욕심있는 사람은 특이하다..기냥 읽으면 될것을 참 ..

 

이책은 사춘기때 읽었는데 친구에게 빌려주곤 못받은책 다시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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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6-26 0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취향이 참 비슷하네요..저도 책꽃이에 첫번째와 마직막이 없고 다 꽃혀 있네요..마지막건 읽어보지도 못한책..ㅠㅠ
얼른 사서 저 빌려줘요..호호호~!

해리포터7 2006-06-26 0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배꽃님께선 사서 읽으셨군요..전 옆집에서 빌려다 읽었는데 한번잡으니 놓지 못하겠더군요..결국은 다 읽어버리고 사지 못해서 이렇게 안타깝습니다. 후에 아들이 읽고싶다면 얼른 사야죠.ㅋㅋㅋ.마지막책 월든은 사춘기땐 무작정 비관론자였는데 이책을 읽고 어느정도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지요.주제는 자연으로 돌아가자정도? 아주 유명한 책이에요.요즘은 애들동화책으로도 이작가의 삶이 다뤄지고 있어요.소로우의 오두막이던가?그래요.

또또유스또 2006-06-26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들과 거의 비슷비슷...ㅋㅋㅋ
비슷한 사람들만 알라딘에 오나봐요...
저도 마지막 책이랑 한비야 몇권이 엄써요...

해리포터7 2006-06-26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 이시간에 오랬만입니다. 저랑 비슷한 분이신지 진즉 알고 있었나이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