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랜 고등학교시절 라디오에 푹빠져 밤을새고 새벽에 잠든후 학교에 꼭두새벽부터 등교해서 교실에서 늘 틀어두던 나의 노래이다.

그땐 와와인가하는 휴대용카셑트가 있었다..예쁜가방까정 셋트였는데,, 스피커도 달려서 크게 틀어놓곤 친구들을 맞이했던 기억이 난다..

근데 이런 부드러운 목소리의 여가수가 거식증으로 죽어서 화제가 됬다구 하니 우울해진다..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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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6-12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울 둘째가 따라하며 함께 불러요..

해리포터7 2006-06-12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대를 초월한 노래 같습니다. 요즘 모 방송에 배경음악으로 자주 나오죠..

또또유스또 2006-06-12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이와이 뭐 이딴거 비스므리... 저도 가물가물...저도 야자 시간에 영어테이프에 팝송 녹음해서 몰래 듣던 기억이..ㅋㅋㅋ

해리포터7 2006-06-12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지두 몰래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