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랜 고등학교시절 라디오에 푹빠져 밤을새고 새벽에 잠든후 학교에 꼭두새벽부터 등교해서 교실에서 늘 틀어두던 나의 노래이다.
그땐 와와인가하는 휴대용카셑트가 있었다..예쁜가방까정 셋트였는데,, 스피커도 달려서 크게 틀어놓곤 친구들을 맞이했던 기억이 난다..
근데 이런 부드러운 목소리의 여가수가 거식증으로 죽어서 화제가 됬다구 하니 우울해진다..아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