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이 3학년 여름방학때 이책을 읽고 너무나 감동받아 독서신문을 만들었드랬죠 결과는 대박이었습니다. 잘했다고 상장까지 주니 더더욱 이책이 소중했던가 봅니다. 특히 모험심이 가득한 남자아이들은 이책에서 위안과 희망을 얻는 것 같아요. 저도 따라 읽었는데 참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