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 아는 분은 다 읽으셨을 듯 !! 그치만 아직 읽지 않으신분들을 위해 떠넘기렵니다.
드라마 궁에서 귀엽기만한 대왕대비마마인 김혜자님의 10년넘은 고통받는 세계의 아이들을 사랑한 기록이 들어있습니다.하필이면 도서관 , 서점에서 이책을 읽다가 울음을 멈출수가 없어 난처했습니다.고통받는 아이들을 보며 한마디한마디 던지는 김혜자님의 글로 더욱더 가슴아픕니다.
아직 가치관이 뚜렷하지 않은 청소년이 보아야 할 글들입니다.추천들어갑니다또한 어린 아이들에게도 이렇게 고통받는 아이들이 많은데 너희는 행복한거라고 욕심이란 헛되다고 가르쳐 줄수 있습니다. 아니 그런 용기가 생깁니다.
그리고 또 다른 글들 연기생활을 하며 삶이 허무해질때 지인과 찾아 갔다는 인도의 바라나시 화장터 끝도 없이 타오르는 화장터의 불꽃과 갠지스강을 바라보며 하루하루를 보냈다는 대목에서 정말 그곳엔 삶이 존재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꼭 그곳을 한번쯤은 가보고 싶게 만듭니다.이책을 읽게 되어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