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ㅈ******님! 님의 마음 잘 받았나이다.
감격스런 세상에서 가장 황홀한 선물을 받아보고는 저 감동했나이다..
며칠동안의 직장에서 있었던 섭섭했던맘도 모두 씻은듯이 날아갔나이다....
님이 옆에 계시면 참 좋을 터인데...한번 꼬옥 안아드리면 제 마음도 전해질 터인데....아쉽나이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사진을 올려보겠나이다...꼭!
이런말투 우습지만 지금 감동먹어서리 더 이상 바꿀수가 없나이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