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2007-07-11  

포터님..오랫만에 알라딘 마을 나들이 다니다가 님 서재에 발목 잡혀 이러고 있어요..

그저 토닥..토닥거려 주며..

함께 진한 커피 한잔 앞에 놓고

맘 속 깊은 곳에 쌓아두고 쌓아둔 이야기 하며 하룻밤 꼴딱 세워도 좋을 밤입니다..

....

님의 가슴에 내리던 비는 그치고 더욱더 찬란하고 환한 태양이 솟아나길..

 
 
해리포터7 2007-08-01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의 넓은 마음에 힘이 솟아납니다.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