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2006-12-08  

포터님
참 오랫만인듯 싶어요.. 아...진짜 오랫만이네요..ㅋㅋ 님의 김장 사진을 보며 정말 생각했던 대로 너무나 깔끔한 사람이구나 ..다시 생각합니다. 배추 줄 지어 누워 있는 것도 그렇고 .. 무 층층이를 보면서.. 가족을 위해 누군가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은 언제봐도 흐뭇하고 좋아요..^^& 오늘 낮에 뺑뺑 돌아다니느라 얼마나 힘들었던지 아이들이 잠들기도 전에 잠에 빠져 들었더니 한밤중에 잠이 깨었답니다. 그래서 지금은 알라딘마을 순찰중.. 모두들 행복한 꿈 꾸시며 주무시고 계시네요.. 님도 푹 잘 주무시고 기분좋은 아침 맞이하세요..
 
 
해리포터7 2006-12-09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배추들이 워낙 실하고 깨끗해서요..걔네들이 스스로 줄지어 눕던걸요??ㅋㅋㅋ
가족들을 위해 헌신은요..그점은 늘 배꽃님께 배우는 부분입미다만...
배추물기를 오래 빼야 한다고 하길래 어제 점심깨나 시작했어요..
작년보다 절인 배추가 작아보여서 작년기록을 찾아봤더니 작년에 40포기넘게 했더군요 ㅠ.ㅠ
그래서 근지 올해는 좀 쉽게 했다 싶어요.ㅎㅎㅎ

꽃임이네 2006-12-13 0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루요 ,,ㅎㅎ

해리포터7 2006-12-14 0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