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져 2006-10-30  

해리포터님
이제사 인사드리는 것 같아요. 틈틈이 제 서재에 들러주셨는데 언젠가부터 서재질을 극심한 이기주의로 하고 있는 터라 제대로 답방을 못다녔어요. 즐찾한 서재가 넘넘 많아서 (셀 수 없습니다...정말 많아요...@@) 즐찾했으려니...... 하는 서재가 꽤 되더라구요 -_-; 발도장 찍었으니 재미난 얘기 들으러 자주 올게요. 헤헤 ^^* 참참. 어디에선가 제 닉네임이 가증스럽게도 '헤르미온느' 랍니다. 해리포터 여친인 줄 몰랐어요. 그저 불쑥 떠올라서 붙였는데................. 꽈당~!
 
 
해리포터7 2006-10-30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답방까지 오시구 여기서 보니 더욱 반갑네요..님의 요리페이퍼에만 제가 댓글단거 같아서 심히 찔리기는 합니다. 저도 요즘 즐찾서재가 넘쳐나는지라 님의 서재에도 아마 방명록에 글 못남겼을껍니다.기냥 댓글로 들이대곤 해서 늘 죄송하지요.ㅎㅎㅎ 헤르미온느 그럼 제 친구네요.영원히 현명한 친구지요...앞으로 더욱 잘지내보아요.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