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하니 2006-09-25  

가을이 너무 깊었어요...
제 서재도 님의 서재도 둘러보지 못한 주말 보내구 얼른 들어와서 인사 남기고 가요... 건강하시죠?? 가을날들 어떻게 보내구 계세요? 전 갑자기 우울해졌다가 어느 순간 오버되구,,,에구 변덕이 죽끓듯하는 가을 보내구 있답니다..ㅎㅎ 내일도 행복하세요~
 
 
해리포터7 2006-09-26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저도 간간히 들어와서 보곤 했답니다..요즘 낮엔 덥구 새벽은 추워서 이불깃을 까지껏 잡아당기고 잡니다..님도 그렇지요? 가을을 확실하게 타고 계시네요.님.ㅎㅎㅎ 전 늘 변덕을 부리고 산답니다..요즘 뵈니..가을..독서의 계절이라 많이 바쁘신듯 하네요..그래도 보기 좋아요..씩씩하게 모든일을 해내시는 님을 보면요..힘내면서 살아요.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