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하니 2006-09-05  

이곳은 비가 내려요...
울 막내딸은 옆에서 만화책 읽으며 낄낄대고 있고 큰 딸은 지 아빠랑 마트에 장보러 갔어요.. 감사땜에 피곤하단 이유로 장보는 것도 면제를 해주고 참 좋은걸요? 그나저나 써간대로 잘 사서 올지.... 벌써 가을이 우리 곁에 쑥 다가선것 같애요... 긴 소매 입었는대..덥지도 않았어요.. 님 계신 곳은 어때요??? 가을이....찾아들었나요????
 
 
해리포터7 2006-09-06 0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네 이곳도 어제오후부터 연신비가 내리고 있네요..그리 많이도 안내리고 조용히... 그래요..님 여기도 가을이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