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스스로 주었다.히히~
얼마전에 주문한 바람의 그림자 1,2..그 유명한책을 이제야 주문하다니..타사이트가 조금 더 싸길래 글고 마일리지가 있길래 거기서 사버렸당..실은 도서관에서 읽으려고 좋다고 빌려왔는데...넘넘넘 칭찬이 그득하니..내가 소장하고 싶어졌다..이미 서재지기님들께서도 공인해준 명작 아니던가...
그리고 알라딘에서 미뤄두었던 이레 출판사의 월든을 주문했다...글고 애들책 두권과 클렌징오일, 귀차니즘의 대명사격인 스킨과 로션이 하나로 된 스킨에멀전..앗싸!
그 스킨에멀전이 아주 쥑인다...오늘와서 저녁에 목욕하고 발라봤는데 어머나..넘넘 잘 스며드는거다..땡기지도 안코 말이다..얼굴 두드리면서 마구 히죽댔다.ㅋㅋㅋ
생각같아선 호시노 미치오의 [알래스카, 바람 같은 이야기]도 주문하고 싶지만 오늘도 4만원 장바구니 채워서 두번이나 주문했기에 참아야 한다..
난 어쩜 내일모레쯤 골드회원으로 등극할지도 모르겠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