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님..이론&&& 오늘 알라딘에 저름 심하게 거부하는걸요.

이미지가 안 올라가요..분명 로그인이 되어있건만 알라딘이 쪼잔하게 로그인이 안돼어있다는 핑계를 대며 이미지를 안올려주네요..에고.

님이 보내신 책과 김점선님의 멋진 엽서에 님의 정성으로 쓰신 글에 감동하고 말았답니다.

근데요..책이랑 엽서만 사진으로 찍었답니다..타라가요....흙과 이쁜타라들이 죄다 분리가 되는 바람에 바로 심었는데요..에구 잘 살수 있을지 무척 걱정이 되긴 하지만 최대한 열심히 화분에 심었답니다..님이 그렇게 애써서 보내셨는데 사진 보시면 심란하실까봐 일부러 안찍었답니다. 흑!

몇주뒤에 타라가 든든히 뿌리가 내리면  찍어 올릴께요..그리고 꽤 줄기가 많은걸 보니 더큰 화분에 옮겨야 할듯합니다.아뭏든 잘 도착했으니 걱정하지 마셔요..

님의 타라이벤트에 당첨된거 너무나 기뻤구요..이렇게 손에 받고 보니 정말 행복하답니다..님은 정말 복 많이 받으실꺼에용^^

그리고 제가 내일 시댁엘 가거든요..그래서 꿩의 비름은 다음주에 보내게 될것 같아요.. 좀만 더 기다려 주세요.헤헤~



히야~ 토요일인 오늘은 올라가네요..책과 이쁜엽서에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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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12-01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분모두 행복하시겠습니다. ^*^

해리포터7 2006-12-01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네~~ 느무 행복하답니다!

세실 2006-12-02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나..타라와 흙이 분리되었다니...흑. 해리포터님꺼만 유독 그렇군요.
하긴 걱정하는 맘으로 남자분이라 유일하게 화분으로 보낸 산타님꺼도 깨졌다네요. 워낙 생명력이 강하니 잘 살거예요. 아침, 저녁으로 스프레이 해주시고, 1주일에 한번 물 듬뿍 주세요~~~

해리포터7 2006-12-04 0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걱정하지 마세요. 안그래도 심어놓았더니 생생하게 다시 살아났네요..아직은 모습이 난해하지만 ㅠ.ㅠ& 좀더 큰화분으로 바꾸면 이뻐질껏 같아요.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