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T 최신 기출 유형 실전 모의고사 N1

JLPT 최신 기출 유형 실전모의고사 N1 - 반드시! 다시 출제되는 ㅣ JLPT 최신 기출 유형 실전모의고사
Aj Online Test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3년 8월

JLPT는 일 년에 두 번 시험을 본다.

예전에는 12월 한 번밖에 없었으니까 시험 횟수가 늘긴 했다.

요즘은 제2외국어도 필수 항목이 되었다.

시험 횟수가 적기 때문에 한 번 볼 때 제대로 준비해서 합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2010년부터 2023년까지 13년 동안 제출된 문제 2만 개를 분석해서 실전문제 총 3회분을 제공한다.

비슷한 수준의 문제 3회분을 푸는 것이 아니라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게 구성되어 있어서 긴장을 늦추지 않고 문제를 푸는데 전념할 수 있다.

시험에 대비해서 실전처럼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므로 언어지식과 독해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소요시간을 표시해 준다. 최대한 정확하고 빠르게 문제를 푸는 것이 가장 좋고 이건 연습이 필요하기에 시간 내에 풀어보면서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다.

특별부록으로 시크릿 노트도 포함되어 있다.

어휘와 문형을 외우고 바로 테스트도 볼 수 있어서 편하다.

언어는 단어를 얼마큼 아느냐에 좌우되기도 하지만 너무 방대한 단어를 다 외울 수 없기에 빈출 단어 순으로 외우는 것이 효과적이므로 노트 활용을 잘 하면 좋을 것이다.

문제를 풀고 끝이 아니라 오답도 정리를 해야 하고 문제에서 모르는 문형과 어휘도 살펴봐야 한다.

전략 해설집이 그 역할을 해주는데 따로 형광펜을 사용할 필요도 없이 정말 친절하게 문제에 대해서 설명을 해준다.

모른다고 바로 해설집을 보는 것보다 최대한 생각해 보고 도움을 받는 것이 더 남는 방법이다.

각 회마다 청해를 전부 다운로드할 수 있어서 실전처럼 한꺼번에 풀어볼 수 있다.

또한 나중에 각 문제마다 QR코드가 있어서 다시 듣고 연습할 때 너무 좋다.

청해 다운로드할 때 고득점 부스터 암기카드 PDF도 같이 받으면 좋다.

큼지막해서 휴대폰으로 보기에 아주 편하다.

프린트하기에는 양이 정말 많기 때문이다.

다년간 문제를 분석해서 전략적으로 정말 나올만한 문제만을 엄선했기 때문에 3회 분량의 문제를 전부 숙지하면 12월 시험에서 고득점으로 합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이토 히토리의 상식을 깨부숴라

사이토 히토리의 상식을 깨부숴라 - 1퍼센트 부자의 유쾌하고 따뜻한 상식 파괴법
사이토 히토리 지음, 윤미란 옮김 / 나비스쿨 / 2023년 8월

사이토 히토리는 사업소득만으로 12년간 고액 납세자 순위에 이름을 올린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운 분입니다.

그의 독특하고 기발한 생각을 제자들에게만 가르치지 않고 책을 많이 발간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번역된 사이토 히토리의 책은 거의 다 읽고 있습니다.

서평으로 이 책을 읽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이토 히토리는 어렵게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아주 간단하고 단순합니다.

누구라도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한 번 읽어서 그 진가를 알기는 어렵습니다.

최소 3번은 읽어야 그 의미를 체화시킬 수 있습니다.

<상식을 깨부숴라>에서 상식은 일반적인 우리들이 알고 있는 그 상식입니다.

이 상식을 깨부수면 우리가 원하고 바라는 현실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단, 사랑으로 해야 합니다.

사랑이 없이 상식을 깨부수는 것은 민폐일 뿐입니다.

반드시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사랑이 있으면 이것이 제대로 가는 길인지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만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 불쾌함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완급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식을 깨부숴라는 제목처럼 상식만을 깨부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것의 바탕에는 사랑이 있어야만 합니다.

이 책은 나 자신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상식임을 알려주는 사랑에 관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포함하여 이 책을 읽은 모든 분들이 사랑으로 상식을 파괴하고 유쾌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2억 빚을 갚은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 준 기적을 일으키는 말버릇

2억 빚을 갚은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기적을 일으키는 말버릇 ㅣ 2억 우주님 시리즈
고이케 히로시 지음,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23년 9월

전에 나온 고이케 히로시님의 책을 거의 다 읽었다.

만화 편은 5번 이상은 읽었다.

매 순간 감사합니다를 계속 내뱉으면 내 삶이 감사할 일로 가득 차진다는 가르침이었다.

그 책들을 보고 얼마나 많은 감사합니다를 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드라마틱 하게 바뀌지 않는다.

꾸준함이 없기 때문이다.

같은 맥락의 책이 또 나왔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꾸준함이 없는 일반 사람에게 이 책은 또 귀한 선물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드디어 2억 빚을 깨끗하게 모두 갚은 고이케에게 하루 만에 다시 나타난 우주님은 이제는 기적을 일으키는 특별한 말버릇을 가르쳐 주겠다고 하신다.

바로 일어나기 바라는 것만 말로 표현하는 것이다.

우리는 늘 말을 하면서 살지만 그 말이 갖는 힘을 잘 모르면서 산다.

내가 뱉은 말로 바로 코앞까지 온 행운을 쫓아낸다는 것을 알면 아마 아무도 말을 하지 않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말을 해야 하고, 그 말을 최대한 우주에 전달되는 것을 알고 제대로 한다면 모두가 원하는 것을 얻으며 살 수 있는 것이다.

요즘 삶이 참 힘들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것은 예정보다 힘들게 살고 있다는 걸 알려주는 것이라고 한다.

말을 뱉기 어렵고 힘들겠지만 그럴수록 더욱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를 되뇌어 내 삶을 원래 예정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싶다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은 지금 삶이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책에서 알려주는 내용은 보기에는 아주 간단하지만 실제로 하기에는 많은 제약이 있고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좀 더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한 번쯤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나도 다시 정신 차리고 내 여정을 예정대로 되돌려야겠다.

참 고마운 책이다.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고명환 지음 / 라곰 / 2023년 6월

고명환 작가님을 처음 알게 된 문장이 "책을 폭발적으로 읽어라!"였다.

유튜브 영상에서 봤는데 폭발적이 너무나 깊게 다가와 작가님 책을 나오는 데로 다 읽었다.

이번 책에서도 나온 10쪽 독서법을 따라 하기도 했는데 한 달도 안 돼서 그만뒀다.

하루에 딱 10쪽만 읽으면 되는데 그게 습관이 안 붙으면 정말 힘들다.

책도 모두 소설로만 6권으로 시작을 해서일 수도 있다.

이번에는 종류를 섞어서 딱 4권으로 다시 도전을 하고 있다.

10년 전에 산 책을 이번 기회에 완독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책 전반에서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에 대한 대답을 계속해서 말하고 있다.

질문을 가지고 책을 꾸준히 읽어 지혜와 깨달음을 얻으라고 말이다.

책을 단순히 킬링타임으로 읽는 나 같은 사람은 질문을 갖는 거 자체가 어렵다.

어떤 질문을 가져야 하는지부터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책에 나온 질문들을 일단 던지면서 책을 읽어보려 한다.

당연히 어렵고 대체 이걸 왜 해야 하는지 답답할 수도 있을 것이다.

책을 읽지 않은 사람들은 무엇을 읽어야 하는지부터 고민일 수도 있고 말이다.

특별히 단계별 추천도서가 있기에 이 부분은 해소될 수 있다.

낙타 단계 사자 단계 어린아이 단계로 나눠져있다.

책을 아예 읽지 않은 사람은 아니고 밑줄도 긋고 가끔 사색도 하니까 그래도 사자 단계이지 않을까 했는데 아직 낙타 단계다.

확실히 내가 선택해서 책을 읽은 적이 별로 없다.

남들이 재밌다고 하는 책에서 늘 골랐던 것 같다.

중급 낙타 정도 되는 것 같으니 고급 낙타가 돼서 사자로 넘어가도록 책을 재밌게 꾸준하게 잘 읽어봐야겠다.

책 읽는 것이 어렵고 힘들어서 배신을 할지언정 도망가지 않고 다시 돌아와서 책을 다시 집어 들 수 있기를 바란다.

언제나 책이 내 손안에 꾸준히 잡혀있기를 그 책 안에서 해답을 찾아 내 삶을 끌고 가는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 있을 즘 고명환 작가님은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강연을 하고 매장을 늘리고 아주 유명한 메신저로서 활동을 활발히 하고 계실 것이다.

이 책을 읽은 모든 독자가 메신저가 되는 것을 응원하고 싶다.

사이토 히토리의 1퍼센트 부자의 법칙

사이토 히토리의 1퍼센트 부자의 법칙 - 반드시 성공하는 일천 번의 법칙
사이토 히토리 지음, 김진아 옮김 / 나비스쿨 / 2023년 1월

사이토 히토리 님은 사업만으로 수년간 고액 납세자로 유명하고 그 경험을 저술한 많은 책을 출판했다.

마음공부를 해 본 사람이라면 사이토 님의 책을 읽지 않은 경우는 드물 것이다.

2003년 출판된 이 책이 10년 후인 2023년 재출간되었다.

[1퍼센트 부자의 법칙]은 1퍼센트라는 작아 보이는 사소한 차이가 부의 유무를 가른다는 것을 알려준다.

총 5개의 챕터가 있다.

1. 일천 번의 법칙 2. 운의 법칙 3. 균형의 법칙 4. 가속의 법칙 5.78점의 법칙

사이토 씨의 책을 읽으면 기존의 틀에서 생각하는 것과 다름을 느끼곤 했는데, 역시 이번에도 그렇다.

또한 굉장히 쉽게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쉽다.

첫 번째 일천 번의 법칙에서 자존감을 높여주는 방법에 타인을 무조건적으로 칭찬하라고 한다.

칭찬을 하기 앞서 내가 인정을 받아야 하는데 이유는 칭찬을 받는 사람이 좋아하고 존경할 만한 사람이 해줘야 기쁘기 때문이다.

처음 읽을 때는 솔직히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다.

무조건적인 칭찬을 하는 것도 내 마음인데 상대한테 인정까지 받아야 한다면 굳이 칭찬을 할 이유가 있을까 싶었던 건데 다시 읽으면서 생각해 보니 나 또한 나를 칭찬하는 사람이 좋아하고 존경하는 사람이라면 그 칭찬의 크기가 훨씬 커질 것이라는 걸 받아들였다.

칭찬을 하는 말처럼 우리가 하는 말은 긍정적인 말만 사용해야 한다.

말은 에너지이므로 내가 뱉은 말(에너지)는 어딘가에 부딪힌 후 다시 돌아오기 때문이다.

'정말 감사합니다' '나는 참 행복해' '못할 것도 없지' '난 참 풍족해' 이런 긍정적인 말을 천 번씩 하면 신도 도와준다고 한다.

이런 말을 남들 앞에서 하면 눈총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그 눈총이 저항이 되어 비행기를 날아오르게 하는 것처럼 나 자신을 날아오르게 해 줄 것이다.

천 번을 말하면 좋다는 글을 읽자마자 천 번을 며칠에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지 계산을 했다.

하지만 사이토 씨는 노력하지 말라고 한다.

노력이라는 것은 즐겁게 하는 행동이 아니므로 절대 성공하지 못하기에 자연스럽게 천 번이 내 입에서 나와야 한다.

어찌해야 하는 것인지 이해가 되는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다.

어찌 됐든 지금껏 알아 온 상식을 깨고 사이토 씨가 알려준 우주의 법칙을 따라가면 성공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각 챕터가 끝나면 요약정리를 해준다.

그 요약이 아주 잘 되어 있어서 그 요약 내용을 손으로 써서 벽에 붙여두고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것도 노력일까 싶지만 읽을 때마다 즐거워질 테니까 괜찮지 않을까 싶다.

이 책도 그냥 한 번 읽고 말 책은 아니다.

사이토 씨의 다른 책처럼 옆에 두고 읽고 또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체화시키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런 좋은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