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서평을 쓴 건 쿠폰에 눈이 멀어서였다.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언젠가부터 서평 쓰는 것이 즐거워진 나를 발견했다. 학교 숙제일 땐 죽어라고 쓰기 싫던 독후감이 자발적으로 쓰면 즐거워진다는 진리를 깨달은 것이다. 여기서 서평 쓰는 다른 사람들도 아마 그렇지 않을까... - 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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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man 2007-03-16  

샨티출판사 송승용입니다.
도서출판 샨티에서 '당신도 동물과 대화할 수 있다'란 제목의 책이 나왔습니다. 동물의 말을 알아듣고 실재로 동물과 이야기를 주고받는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들의 아름답고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믿을 수 없는 비현실적인 이야기가 아니고 경험을 통해 이야기하는 실증적인 책입니다. 님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샨티는 몸과 마음과 영혼의 평화를 위한 책을 만듭니다. 네이버에 '책만드는 집, 샨티'란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한번 오시면 기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비로그인 2007-03-10  

로알드 달의 <멋진 여우 씨>가 새로 나왔어요...
로알드 달의 <멋진 여우 씨>가 새로 나왔어요...
 
 
 


xmaskid 2004-07-16  

여기서도 샐리님~
요즘 50불 넘으면 배송 무료라길래 만화책을 11권 주문했습니다.
(알라딘에서는 첫 주문이에요~)
한김에 이번에는 탐그루라도 사볼까...생각하던 중에,
샐리님의 "하이어드" 리뷰를 보게 되었네요~

암튼 반갑습니다. :)
 
 
 


sayonara 2004-05-09  

저와 비슷한 패턴이시군요.
저도 처음엔 쿠폰에 눈이 멀어서 쓰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그저 책을 읽은 감상을 짤막하게 쓰는 것 자체가 너무 즐거워졌답니다.
근데 메인의 그림은 피를 흘리는 고양이가 아닌가요?!
제가 잘못본 건가요? 좀 하드고어한 그림이... ^^;;;;;
 
 
샐리 2004-05-10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서 오세요 사요나라 님. ^^ (개벽이 너무 귀여워요 >ㅁ<)
메인 그림은 그냥 잠자는 고양이의 발을 확대한 거랍니다. ^^;;

sayonara 2004-05-10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휴~ 다행이다. 근데 왜 팔과 입부분이 빨간고냐고요~~
 


forus87 2003-12-03  

사자여 새벽을 노래하라...
서평 잘 봤습니다.
어쩌면 저와 꼭 같은 마음인가요..
저도 그때의 감흥으로 다시 볼까 했는데 샐리님의 말씀 듣고
안봐야 겠습니다.

덕분에 다른 책 리뷰도 몇 봤는데 너무 좋습니다.

혹 새벽시간을 좋아하시면 제게 mail 한통 주시겠습니까?
humanbe@dreamwiz.com 입니다...
덕분에 기분좋았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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