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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문해력 독해가 힘이다 비문학편 6단계 A - 5~6학년 ㅣ 초등 독해가 힘이다 비문학편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22년 12월
평점 : 
초등 문해력
독해가 힘이다
비문학편 6단계 A
안녕하세요~
개학을 앞두고 6학년이 되는 막둥이는
'독해가 힘이다 비문학편'을 시작했어요.
방학 동안 다음 학기 예습과 수학에 집중했던
막둥이는 방학과 더불어 시작했던
문제집을 모두 끝내니
좋아하는 책을 읽으며 여유 있게 보내다가
문해력이 부족하다며 시작한 것입니다.
'독해가 힘이다'는 비문학뿐만 아니라
수학도 있나 봐요.
권장 학년 5~6학년에 해당하는
비문학편 6단계 A를 선택했는데
사회, 과학, 한국사 등 교과 과정과도
연계되는 부분이 있어서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럼 막둥이가 공부하고 있는
'독해가 힘이다 비문학편 6단계 A'를 볼게요.
독해가 힘이다 비문학편 6단계 A는
본책과 정답과 풀이로 구성되어 있어요.
문해력이 무엇인지,
문해력이 중요한 까닭을 알려주네요.
비문학 글은 정보 전달이 주된 목적이니
정보에 대한 사실적 이해와
주요 내용을 정리하고 기억하는
구조적 이해가 중요하대요.
문해력이 바탕이 되면 비문학 글을
쉽게 읽을 수 있다고 합니다.
초등 문해력 독해가 힘이다(비문학편)의
구성과 특징을 보면
매주 1일차는 문해 기술을 알려주고,
2~5일차는 비문학 독해 지문을 읽고 나서
문해 기술을 적용한 독해 문제를 풀게 되어 있어요.
독해 지문을 이해하는 과정을 거친 후
내용 구조화를 통해 주요 내용을 정리하고
구조적 이해를 하게 됩니다.
차례를 보면 보다 전체의 흐름을 더 잘 알 수 있어요.
4주 동안 공부하게 되어 있어요.
한 달이면 한 권 완성할 수 있는 거죠.
한 주에 5일 공부하고 하루 공부 양이 정해져 있어요.
매주 1일차는 문해 기술을 배우고 나머지 4일 동안은
문해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사회, 과학,
한국사의 지문으로 공부하는 거죠.
1주 도입부입니다.
문해력이 뛰어난 사람은 문장을 구조적,
기능적으로 읽는다고 합니다.
읽는 것도 방법이 있다는 거죠.
1주에 공부할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고요.
1일차는 '호응 관계를 생각하며 읽기'입니다.
문장 성분의 호응이란, 앞에 어떤 말이 오면 뒤에
특정한 말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을 말해요.
시간 표현, 특정한 뜻을 나타내는 말,
알맞은 서술어의 호응을 알아보았어요.
문장 성분의 호응을 생각하며 문장을 읽으면
문장의 앞뒤 관계가 분명해지므로 보다 빠르게
문장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어요.
배운 문해 기술을 문해력 연습의 문제를
풀어보며 확실하게 이해했답니다.
1주 2일차는 사회 영역으로
'군주제와 민주주의'입니다.
'배경지식의 힘'을 보면
그림 부분에 동영상에서 볼 수 있는
재생을 의미하는
픽토그램이 있어요.
손으로 눌러 재생하고 싶어지네요.
QR코드를 스캔하면 배경지식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어요.
동영상을 보고 문제를 풀어보는 겁니다.
동영상을 통해 배경지식을 챙긴 후에
본격적으로 지문을 읽어보러 갑니다.
예비 6학년인 막내에게 무슨 말인지 알겠냐고 하니
사회 공부를 해서 알겠다고 하네요.
지문 아래쪽에는 어휘 풀이가 되어 있어요.
문제는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
꾸며 주는 말과 서술어의 호응,
시간을 나타내는 말과 서술어의 호응,
내용 파악에 관한 문제 등이 수록되어 있어요.
2일차 마지막 코너는 '어휘의 힘'입니다.
낱말에 따라 띄어쓰기는 법이 나와 있어요.
일상에서도 흔히 사용하는 낱말의 띄어쓰기로
실수하기 참 쉬운 것들이라
저도 살펴보게 되네요.
보통 '우리'와 다른 말이 결합한 낱말 가운데
'우리나라', '우리글', '우리말' 등은 붙여 쓰지만
'우리 집', '우리 학교' 등은 띄어 쓰지요.
여기서 붙여 쓰는 '우리'는 '한민족이 세운
나라'를 일컫는 말이고
띄어 쓰는 '우리'는 어떤 대상이 자기와
친밀한 관계임'을 나타낼 때 쓰는 말입니다.
2일차까지 풀어보았습니다.
정답과 풀이를 보니 정답만 바로
확인할 수도 있고
문제에 대한 해설도 되어 있어요.
하루 분량은 6페이지에요.
막둥이가 자기는 문해력이 부족하다며
원해서 공부하는 거라 시작이 순조롭습니다.
6학년이라 왠지 이것저것 공부할 게 많기도 하고
마음이 바빠지지만 모든 공부의 기본이 되는
문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국어 공부를 꾸준히 한다고 생각하니
흐뭇합니다.
초등 5, 6학년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특히 저희 막둥이처럼 비문학책을 안좋아하고
어휘력이 부족한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이 글은 천재교육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