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세계사 5 : 중국 1 - 인믈로 보는 세계 역사 LIVE 세계사 5
유경원 지음, 김기수 그림, 왕홍식 감수 / 천재교육(학습지)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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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보는 세계 역사

LIVE 세계사 ⑤ _ 중국 1



안녕하세요 :)

즤집 아이들이 요즘 관심을 가지고 있는

나라가 있어요. 바로 중국이랍니다.

1호가 중 2가 되면서 학교에서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데

애들 아빠가 미리 작년부터 중국어를

조금씩 공부하게 했어요.

 

성조를 배우고 난 후에 중국어가 귀에 익게 하려고

중국어 애니메이션을 보게 했는데

역사물로 진나라를 세우게 되는 과정들을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이었어요.

1호는 세계사까지 공부하게 되면서

중국의 역사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고

밥상머리에서 중국사를 이야기하니까

쌍둥이 동생들도 관심을 나타냈어요.

 

세계사 책들이 두꺼워서 이왕이면 초등학생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천재교육에서 출간된

<인물로 보는 세계 역사 라이브 세계사 중국 편>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느 정도의 정보가 있는 상태에서

만화로 보는 세계사인 <라이브 세계사 중국>편을

보니 또 더 재미있었나 봐요.

초집중해서 보더군요.

그럼 우리 집 아이들이 관심 있게 본

<라이브 세계사 중국>편을 살펴볼게요.

 


 



 LIVE 세계사는 다섯 명의 역사 인물을 통해

세계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인물로 보는 세계 역사’ 책이에요.

<인물로 보는 세계 역사 라이브 세계사 중국>편도 다섯 인물이 나옵니다.

 

 

 

 

특징을 보면 여러 가지가 실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중국의 지도와 수도, 연어, 리지, 기후 화폐, 민족,

산업, 세계 유산까지 알 수 있어요.

중국은 지리적으로 우리나라와 가까워서

우리 역사에도 자주 등장합니다.

중국의 역사를 알면 우리의 역사도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어요.

 

 


LIVE 세계사 중국 편에 나오는 다섯 인물은

중국의 기틀을 세운 진시황제,

당나라의 태평성대를 이끈 태종,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몽골 제국을 세운 칭기즈 칸,

명 중심의 국제 질서를 세우기 위해 노력한 영락제,

중국 역사상 가장 번창한 시기였던 청나라의 강희제까지

중국 역사의 위인들입니다.

 

 


 

 

차례에요.

 

1장 진시황제 | 중국의 기틀을 세운 진시황제

2장 당 태종 | 당나라의 태평성대

3장 칭기즈 칸 | 세계 최대의 몽골 제국

4장 영락제 | 부활한 한족의 왕조

5장 강희제 | 청의 강건성세, 강희제

 

차례를 보니 '세계사 들여다보기'가 눈에 들어오네요.


 

 


 

 

이야기의 도입 부분입니다.

흥미롭지요.

 

 



진시황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책의 하단에는 내용에 나왔던 단어들의 뜻풀이가 있어요.

 


 


 


 

해당 인물에 대한 설명이 박스 안에 있어요.

 


 


 


즤 아이들은 진시황제에 관한 애니메이션을 보아서인지

정보까지 샅샅이 읽더라고요

 


 


 

 

인물에 대한 만화 스토리가 끝나면 '세계사 들여다보기'가 나옵니다.

그 시기의 중국과 주변 국가, 우리나라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려줍니다.

눈길을 끄는 그림들로 인해 꼼꼼히 읽게 되지요.

 


 


 

 

하단에는 퀴즈가 있어요.

 


 


 

 

놀이로 풀어보는 퀴즈도 있어요.

말판 놀이와 초성 퀴즈, 저울 무게 재기 등 재밌는 퍼즐 놀이도

즐기면서 세계사 핵심 문제들을 풀어봅니다.

 


 


 

 

문제 퀴즈예요.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어요.

재미있는 만화도 읽고 역사 공부까지 하니 유익하네요.

 

 



 

 


비교 연표입니다.

중국과 세계사, 한국사의 연표를 보니 주요 사건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중학생 1호는 1학기에 중국사를 배웠는데 역시나 공부한

내용이 있어서 연표만 봐도 어떤 흐름인지 알겠다고 하고,

세계사 연표는 이번 중간고사 내용까지 실려 있다고 하네요.

 


 


 


 


 

 

 

1호가 올해부터 시험을 보고 있는데

세계사가 쉽지가 않더라고요.

개략적인 내용을 한꺼번에 많이 암기해야 돼서 힘들어했어요.

그래서 2호와 3호는 세계사를 좀 더 일찍 읽히게 하고 싶더라고요.

그런데 부담 없이 만화로 접하니 반응이 너무 좋습니다.

다른 나라들도 읽혀야겠어요.

 


--

 

이 글은 천재교육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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