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 LOOK 중등 영어 품사 (2023년용) - 공부가 즐거운 비주얼 개념서 중등 룩 LOOK (2023년)
박석완.정지윤.안민 지음 / 미래엔 / 2020년 12월
평점 :
절판


 
 

 

룩 중등영어 품사

 


 

 

즤집 막둥이는 룩 중등 영어 품사를 공부하고 있어요.

초등 영어 문법은 벌써 여러 권 공부한 경험이 있고,

중등 영어 문법도 교재 몇 권을 공부했는데도

여전히 제대로 익히지 못했어요.

 

 

영어 문법 용어가 좀 어렵긴 해요.

그래서인지 헷갈려 하더라고요.

가장 기본인 품사부터 좀

제대로 공부해 보자는 생각에서

룩 중등 영어 품사를 공부하게 되었어요.

 

 

 

 

막둥이는 평범한 아이에요.

여기서 평범하다는 것은

공부를 막 좋아해서 알아서 공부하고

찾아서 공부하는 아이가 절대 아니라는 것이에요.

 

 


 

 

그래서 막둥이에게 교재를 줄 때는 늘

볼거리가 많고,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교재를 더 선호하게 돼요.

교재의 외모(구성, 편집디자인)를 본다는 뜻입니다.

룩은 일단 외모가 합격입니다.

 

 

 

 

 

표제 '룩'이 '놀'로도 보여요.

룩으로 놀아보자라는 취지로 디자인 한 건가 봐요.

 

 

 


 

 

품사를 하나씩 배워 나갑니다.

 

 

 


 

 

'한눈에 LOOK'은 각각의 품사들을 도식화해서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했더라고요.

이걸 먼저 보고 각 품사를 공부하면 머리에 저절로 이 그림이 떠올라요.

진짜 신기해요.

 

 




 

 

막둥이가 공부한 것을 볼게요.

명사부터 시작되는데 개념을 먼저 공부한 후에 바로 풀어볼 수 있는 문제가

오른쪽 하단에 있어요. 틀린 문제가 있으면 바로 그 부분을 찾아서 확인할 수 있어요.

막둥이는 틀린 문제가 매 페이지마다 나와서

이번 기회에 반드시 그 부분을 잡고 넘어가려고요.

 

 

 


 

 

관사 a(n), the, 명사의 쓰임도 알아보았어요.

 

 

 


 

 

명사의 개념을 모두 공부했어요.

이제는 배운 개념을 독해 지문에 적용해 보는 시간이에요.

명사를 모두 찾아 동그라미 표시하라고 했는데

명사가 아닌 것들도 표시를 했더라고요.

 

배운 개념을 제대로 공부 못했나 봐요.

이번 주말에 오답만 충실하게 공부해야 되겠어요.

사춘기가 슬슬 오고 있어서

살살 달래가면서요.

 

 

 


 

 

실전 문제를 풀어보았어요.

괄호 안에서 셀 수 없는 명사를 찾아

분류하는 문제에서 분류해야 된다는 것을

빠뜨렸고, 여러 문제에서

단어의 스펠링이 틀렸어요.

단어를 따로 암기한 적이 없는데

총체적인 난국이네요.

어쨌든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날마다 단어 5개씩 외워보기로 했어요.

 

 

 


 

 

 

명사 단원 마지막 페이지는 플레이입니다.

각 단원마다 다른 놀이들로 즐거움을 더해주네요.

 

 

 


 

 

미리 보는 학교 시험은 모든 품사가 끝난 뒤쪽에

각 품사마다 25문제씩 출제되어 있어요.

학교 시험을 앞두고 있는 학생이라면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막둥이는 순서대로 품사를 먼저 공부한 후에

미리 보는 학교 시험도 공부하려고요.

 

 

 


 

 

풀이는 정답뿐만 아니라 본 책에 나온 모든 문장을 우리말로 해석해 놓았더라고요.

어휘도 마찬가지고요. 아이들이 혼자서도 충분히 살펴볼 수 있겠더라고요.

 

 


 

 

 

 

막둥이가 공부하고 있는 <룩 중등 영어 품사>를 살펴보았는데요.

현재 조동사를 하고 있는 중이에요.

막둥이처럼 중학교 영어 문법을 처음부터 공부하고자 하는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개념부터 시험 대비까지 공부할 수 있어서

중학생이라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핵심 개념을 한눈에 정리하여 기본을 다지고 싶은 학생과

비주얼 자료로 쉽게 이해하며 공부의 재미를 찾고 싶은 학생에게

추천합니다.

 

 

 

<미래엔에듀로부터 교재를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