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3 - 글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한 숨마 주니어 중학 국어
김영신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7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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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한

 

숨마주니어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3

 

 


 

 

안녕하세요.

오늘은 1호가 얼마 전부터 시작한

중학 국어 비문학 문제집인

<숨마주니어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연습 3>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중간고사를 3주 정도 앞두고 있어서

아직은 여유가 있는 1호입니다.

 

하교 후에 저녁을 먹기 전까지의

시간은 여유로워요.

그 시간은 주로 간식을 먹으면서

학교에서의 일을 이야기하며 긴장을 풀어요.

 

간식을 먹고 나면 10분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서

<숨마주니어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연습 3>을

풉니다. 워낙 읽는 속도도 빠르고

문제를 빠르게 이해해서 금방 풀어요.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등

다양한 글을 읽고

배경지식을 쌓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공부하고

중간고사가 끝나면 이어서 풀 예정이에요.

그럼 공부한 내용 볼게요.

 

 

 

 


 

 


< 숨마주니어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3>은

본 교재와 정답 및 해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숨마주니어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시리즈는 총 3권이에요.

인문·사회·과학·기술·예술 등 교과서 밖

50개의 글감이 수록되어 있고

1일 2지문 독해 연습을 하면

25일이면 완성된답니다.

 

<숨마주니어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3>은

권장 학년은 중3부터 예비 고 대상이에요.

1호는 중2이지만

<숨마주니어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2>를

어려움 없이 끝내서 3권을 공부해 보기로 했어요.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분야로

각각 10개씩 총 50개의 글감이

실려 있습니다.

 

5개의 제재를 공부한 후에

지문에서 나왔던 주요 어휘들을 살펴보고

어휘 테스트를 보게 되어 있어요.

 


 



 


 

학습 계획표는 권장 학습 플래너가 두 종류에요.

차례대로 1일 2지문 25일 완성과

제재별로 섞어서 1일 2지문 25일 완성

플래너입니다.

 



 

 



 

첫 번째는 인문 분야입니다.

인문 제재에서는

철학 이론의 관점을 묻는 유형들이

자주 출제되고 있다고 해요.

 

따라서 제시된

이론의 중심 내용을 바탕으로

각각의 관점과 근거를 정리하면서

글을 읽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글의 구조를 이해하고

서술 형식을 파악하는 연습도 필요해요.

 

 




 

 


'조선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역사 지문입니다.

의식주에 관한 글은 아니고요.

이 글은 조선 시대에 백성들이

억울함을 호소할 수 있는 방법인

신문고와 상언, 격쟁을 설명하고 있어요.

 

내용은 1호도 알고 있었어요.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었어요.

 



 


 


 

칸트와 의무의 윤리학

 


윤리학입니다.

칸트는 동정심을 도덕성의 근거로 보는

보편적인 견해와 달리

도덕적 가치와 판단 근거는

이성에 바탕을 둔 '의무 동기'이어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요즘 사회를 보면 돈이 도덕보다

제일인 세상이에요.

 

뉴스만 봐도 사회 지도층에 위치한

사람들이 도덕이나 윤리를

앞서서 내동댕이치고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세상인데

윤리학 지문을 보니

새삼스럽다는 생각도 들어요.

 

중학생이니까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할 시기이고

그러다 보면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인지

생각해 볼 시기인데

이런 지문은 놓치고 있던

삶에 대한 태도 등을 생각해 볼

시간을 갖게 하는 것 같아요.



 

 


 


 

인재를 등용하는 방법

 

당파 싸움의 원인과 붕당의 출현 배경,

탕평 정책에 대한 글쓴이의 견해를

비유를 통해 호소하고 있는 상소문입니다.

 

이 글에서 비유가 참 인상적인데요.

'당파 싸움은 자신이 더 많이 먹기 위해

다투는 음식 싸움이다'

 

너무나도 옳은 소리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민을 위한 정치보다는 음식 싸움에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지문들이 요즘 세태와 더불어 생각해 볼

거리를 제공해 주네요.

 

 





 

 

한글 맞춤법과 띄어쓰기

 

이 글은 「한글 맞춤법」 총칙 제1항의 내용을

소개하면서 '한글 맞춤법'의 원리를

개괄적으로 설명하고 있어요.

 

한글 맞춤법은 생각보다 어렵지요.

표준어를 글자로 적을 때는 소리와 어법

두 가지를 고려해야 한대요.

1호는 3번 문제가 어려웠다고 했어요.

답은 맞혔는데요.

읽어보니 조금 어렵기 하네요.

 

 



 


 

유추

 

'유추'란 어떤 사물이나 현상의 성질을

그와 비슷한 다른 사물이나 현상에 기초하여

이루어 짐작하는 사고 방법입니다.

유추의 개념과 의의에 대한 글이에요.

 

2번 문제의 지문이 1호가 영어 교과서에

나온 내용과 비슷하다고 했어요.

영어 교과서는 문장을 외우는 식으로

수행평가를 치렀는데

이 문제는 지문을 해석하는 문제였어요.

 

 




 


 

5개의 제재를 공부하고 나면

'독해력 쑥쑥, 어휘 테스트'가 나와요.

자주 나오는 어휘를 공부한 후에 문제를 풀어보면서

제대로 익혔는지 살펴보았어요.

 



 


 

 

SUB NOTE 정답 및 해설입니다.

수능에서 언어 영역이 어렵게 나와

학생들을 두고 있는 부모님이라면 국어에도

신경을 많이 쓰시지요?

 

저희 동네도 중간고사나 기말고사가 끝나면

국어 학원을 알아보는 문의 글들이

지역 카페에 많이 올라오던데요.

 

굳이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집에서 꾸준히 독해 문제집을 풀어나간다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숨마주니어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3>은

정답 및 해설의 두께가 본 교재 두께와

비슷할 정도로 두꺼워요.

그만큼 내용이 상세하다는 것이지요.

 

 






 

 

모든 지문과 문제들을 분석해 놓았더라고요.

중학생이니 설명만 읽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

 

 



 

 


행간주를 통한 분석, 지문 해제,

문단 요지가 되어 있어요.

특히 본 교재의 지문을 그대로 실어서

보기에도 편합니다.



 

 

 


 

정답만 확인할 것이 아니라

해설을 통해 문제 풀이 과정을 읽어보아도

얻는 게 많을 것 같아요.

정답 풀이와 오답 풀이까지 되어 있어요.



 

 

 

 



<숨마주니어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3>을

살펴보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이유를 알겠어요.

제재가 다양해서 평소에 접해보지 못했던

지문들과 분야를 맛보게 됩니다.

이런 배경지식이 교과와도 연계가 되네요.

무엇보다 요즘 들어 1호가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이 늘어나서

끌탕을 했는데 조금씩 지문을 읽고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그저 흐뭇한 마음이 듭니다.

중2 이상의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숨마주니어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3>에

대한 정보를 더 알고 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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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를 통해 교재만을 지원받아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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