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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여러가지 말이 나왔던 인물이지만 그래도 2018년에만 해도 자식한테 교회 물려준다고 하면 도끼로 자기를 찍으라고 하던 사람이 어쩌다가 저렇게 망가진 것인지 알 수가 없다. (물론 나는 정당한 절차와 실질만 지킨다면 자녀가 후임 목사가 되면 오히려 좋다는 입장이다. 신앙의 계승의 차원에서) 


이는 남포교회 뿐만 아니라 합신 교단, 한국 교회 전체에 오물을 사정없이 뿌린 것이다.

정말이지 이 나라 교회에는 어른이라고 부를만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 모두 전멸했다.

한국교회에 하나님의 심판이 내려진 것만 같다...


한국교회는 차별금지법 같은 것으로 파괴되지 않는다... 스스로 자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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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지하 예배당은 대법원 판결로 불법 건축물로 확정이 된 상태이다.

그런데도 사랑의교회는 지자체의 원상회복 명령에 불응하며 법원에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그 이유는 원상회복 과정에서 사고 발생 위험이 너무 크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원상회복이 불가능하다는 것이었다.


1심은 그럼에도 불법건축물이기 때문에 철거하고 원상회복 해야한다는 결론을 내렸고

2심은 사고위험이 너무 크기 때문에 불법건축물이라고 하더라도 원상회복은 불가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러한 2심 결론이 나오자 사랑의교회는 홈페이지 공지로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하셨고, 하나님의 은혜다'라고 주장했다. 불법 건축이지만 너무 크게 사고를 쳐서 돌이키기 어렵다는 내용의 판결에 하나님의 이름을 들먹거리는 것이다.


도대체 이 사람들이 뜻하는 기도는 무엇이고 은혜는 무엇인지... 그들의 심리는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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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무당은 단순히 직통계시를 받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한다.

하나님의 숨겨진 뜻 Hidden Will을 자신이 알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바로 기독교 무당이라고 생각한다.

개혁신학에서 하나님의 뜻은 드러난, 계시된 뜻 Revealed Will과 숨겨진 뜻 Hidden Will으로 나뉜다.

만약 A가 B를 살해했을 때, 하나님의 드러난 뜻은 살인하지 말라는 십계명에 비추어 볼 때 A가 B를 살해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세상 모든 사건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이뤄지기 때문에 하나님의 숨겨진 뜻은 A가 B를 살해하도록 하신 것이다.이처럼 하나님의 계시된 뜻과 숨겨진 뜻은 상반되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다.

 하나님은 신자들을 아버지처럼 사랑하신다. 이는 하나님의 드러난 뜻이다. 
그런데 신자들은 세상에서 온갖 고난을 겪는다. 물론 욥기에서 나타난 것처럼 하나님은 신자들의 순종을 통한 성숙을 위해 고난을 허락하시고 고난의 끝에는 상급을 주신다. 이는 성경에 드러난 뜻이다. 그러나 욥처럼 왜 신자들이 왜 ‘하필이면’ 구체적으로 어떤 고난을 겪어야만 하는지에 대해서는 성경은 언급하지 않는다. 욥도 그것에 대해서는 대답을 듣지 못하였다. 이는 하나님의 숨겨진 뜻인 것이다.

기독교 무당들은 하나님의 드러난, 계시된 뜻을 넘어서 숨겨진 뜻을 알 수 있다/ 알고 있다고 주장한다.“왜 나/너는 이 시험에 떨어지게 되었는가? 이는 하나님이 나/너를 다른 시험에 합격시키시려는 뜻이기 때문이다. 또는 너가 어떠한 죄를 지어 하나님이 너를 벌하려 하시기 때문이다.”
이런 식의 사고가 기독교 무당이다.

이는 소위 기독 정치인이라는 사람들도 왕왕 주장하는 사고 방식이다. 한때 국무총리 후보였던 문창극 씨가 ‘일본의 식민통치는 대한민국을 위한 하나님의 뜻이었다”고 주장했던 것이나 (본인은 친일이라고 매도당해 억울하다고 하겠지만 문제의 본질은 그게 아니다.) 지금 야당대표인 장동혁 씨가 “계엄에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라고 한 것 등이 그러한 대표적 사례다. 성경 어디에도 밝혀 있지 않는 하나님의 그 숨겨진 뜻을 자신들이 뇌피셜로 ‘해몽’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숨겨진 뜻을 알려고 해서는 안 되고 오직 성경에 드러난 계시된 뜻에 만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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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사랑하는 것과 가족주의가 다른 것처럼 민족을 사랑하는 것과 민족주의는 다른 것이다.


그런데 한국 기독교는 민족주의화 되어있다.
'민족복음화'라는 말이 공공연히 쓰이고
심지어 '한민족은 동방의 이스라엘'이라는 말도 쓰인다.

성경은 민족주의가 아니다. 바울이 말하듯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다. 구약의 이스라엘은 신약의 교회의 예표로서 대체되었다.

민족주의란 베네딕트 앤더슨과 같은 민족주의 연구자들이 지적하듯 중세 유럽 기독교세계, 크리스텐돔이 해체되면서 19세기 근대의 사회통합의 대안 이념으로 상상되어 등장한 것이다. 그 시작부터 기독교와는 낯선 것이었다.

그러니 우리는 이제 '민족복음화'처럼 교회와 민족을 동일시하면 안 된다. 하나님은 이 민족을 다른 민족보다 특별히 사랑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교회를 사랑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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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츨, 하르낙의 자유주의적 문화 개신교가 히틀러를 만났듯이 카이퍼의 칼빈주의 문화 개신교가 한국에서 윤석열을 만난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 카이퍼리안임을 자처하는 정성구 오정현 전광훈 신원균 등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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