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을 만나기 전부터 사랑했습니다 - 이태석 신부 이야기
우광호 지음 / 여백(여백미디어) / 2011년 7월
평점 :
품절


이태석 신부님은 사랑이었습니다.

어찌도 그리 많은 재능을 갖고 계셨을까요?  음악, 학업, 친화력, 미소, 신앙심.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불꽃처럼 태우시려고 그 많은 재능을 주신 것 같습니다.

 

책을 펼치고 느낀 점은 너무 신격화 하려고 하는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책을 덮는 순간에는 나의 편협한 사고를 스스로 질책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남수단 톤즈라는 알지도 못하는 곳에서 그는 의술과 교육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책장을 넘기면서 이미 책에서 언급한 다미안 신부님과 돈보스꼬 성인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도대체 우리의 삶에서 부족한 것이 무엇일까요?  물질적인 것?  아닙니다.  우리의 삶에서 부족한 것은 사랑뿐입니다.  이태석 신부님의 제안처럼 우리는 앞으로 기도를 바뿨야 할 것입니다.

 

"하느님 우리는 더 많이 갖기를 원하지 말고 꼭 필요한 것만을 갖고, 가진 것을 나누려는 마음을 갖게 하소서.  지금까지 베풀어주신 사랑이 너무나 크옵니다.  감사합니다."

 

이태석 신부님의 사랑을 삶에서 실천하는 것이 책의 실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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