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은행의 비밀 52
최성우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은행에 실망했어.ㅜㅜ

 

책은 크게 6부분으로 나뉜다. 예금과 저축,펀드,생활금융,대출,보험,부동산과 세금에 관한 진실.아직 직장도 없는 '돈 없는 대학생'으로서 이제 적금 좀 들어볼까~ 하던 차에 제동이 걸린 거다.조목조목 따지는 통에 은행에 대한 나의 무조건 적 신뢰가 깨져버렸다.

중요한 것은 여기 나온 내용이 진실이라는 거다. 펀드매니저나 은행원이 권하는 것이 실제로 캠페인이 걸린 상품이라던가, 은행원이 고객보다 더 모르는 내용이 있다던가 하는 내용은 나로선 은행도 순전히 기업이라는 생각만 들게끔 했다.

주로 다루고 있는 것은 여러 상품의 맹점인데 나같은 초보보다는 샐러리맨이나 이제 펀드를 시작할 목돈을 갖춘 사람이라면 한 번 보고 시작하는 게 좋겠다. 아는 것이 힘이요 돈이라는 것은 이 책이 시사하는 가장 큰 교훈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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