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어둠의 경로]부담 없이! 재밌게! 어쨋든 해피엔딩이니까!

 
붙박이장이라도 좋으니 나도 저런 옷장 좀......ㅡㄴ ㅡ. (말콤 도일 넌 나빠.)

 

난 캐서린 헤이글의 웃음소리가 좋다. 웃는 얼굴도 좋다. 입이 찢어져라 웃어도 이렇게 예쁘기는 쉽지 않다. 살짝 느믈하게 넘어가는 대사톤도 좋다. 캐서린 헤이글은 떴다. 그레이 아나토미로 떠서 영화 많이 찍었다. 그 중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다. 아, 엑스맨의 눈으로 레이저 쏘는 사람(이름 모르겠다 ㅜㅜ) 나온다.

재밌게 봤다. 어둠의 경로로 피자를 씹으며 봤다. 유쾌하다. 마지막 그녀의 결혼식의 27명의 들러리를 보라. 맞다! 역시 인간관계는 경조사를 잘 챙겨야 한다는 교훈이다.^^

 

뱀다리:


포스터 정말 괜찮다. 내가 이 영화에 눈이 간 이유!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