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도서대여점 키드가 되었을 때..나를 지탱해 준 작품...

오늘 왠지 쓸쓸한 그 작품이 다시 그리워지네...

작가의 진지한 역사의식이라든가 끝내주는 대사(?)가 아니고서라도

오리지널-뮤지컬도,제작된다는 드라마도 아닌-이라는 그 가치 하나만으로도,

그 극의 분위기 하나만으로도.

에궁. 다시 만화키드가 되긴 어렵겠지만 용비불패와 더불이 신작이 기대되는

유일한 '나의 만화'로다...아 쓸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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