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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박사 - 조지 워싱턴 카버 전기
L.엘리엇 지음, 곽안전 옮김 / 대한기독교서회 / 1993년 4월
평점 :
절판
조지 워싱턴 카버 박사는 선교사는 아니였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였고 자신의 분야, 사역지에서 최고의 크리스챤,
선교사였다.
그는 최선을 다하여 살면서 동시에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을 돌아볼 줄 알았고, 그래서 행복했다.
또한 하나님께서 돌보라고 명하신 동족들을 위해 일생을 바침으로써 선교사의 삶을 살다간 것이다.
나는 무엇보다 그가 하나님의 음성에 날마다 귀를 귀울이며 사는 사람이였고, 그 음성에
바로 응답하여 행동하는 사람이였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는 행복한 사람이였고, 하나님의 사람이였고, 역사에 길이 남는 사람이 되었다.
그의 삶은 크리스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모범적인 삶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