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메로스에서 돈 키호테까지 - 서양고중세사 깊이읽기
윌리엄 레너드 랭어 엮음, 박상익 옮김 / 푸른역사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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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역사책이 좋다.

그래서 역사책은 닥치는대로 읽는 편이다.

그러나.. 그리스로마 신화도 그렇지만 역사책도 읽어도 읽어도 늘 새롭고 잘 꿰어지지 않는다.

서양사 깊읽기라는 부제가 달려서 무작정 읽기 시작했는데 내가 원하는대로 연도별, 학구적인 역사책은

아니지만 역사의 한 장면, 한 인물, 한 시대를 아주 재미있고 통찰력을 가지고 다루고 있어

꽤 재미있게 읽었다.

책이 많이 두꺼운 편이라 가지고 다니며 읽기는 좀 힘들었는데 2부는 배로 두껍다! ^^;

그래도 읽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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