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나 반지의 제왕에 너무나도 익숙해 져있는 터라
동화인데도 불구하고 더 큰 환타지 적인 무엇을 기대했던 것 같다.
거대한 스케일과 짜임새 있고 재미난 스토리는 부족하지만 그래도 괜찮은 동화였다.
교훈도 좋고, 시도도 좋고!
이 책 역시 십년 전 부터 갖고 있던 책.
크리스챤이라면 당연히 알고 있어야할 기본진리들을 정확하게 기록한 책이다.
넌크리스챤도, 쉽게 읽고 하나님께 다가갈 수 있는 책.
아멜리 노통브의 대표적 소설. 처음엔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었는데(말이 다 어렵기도 하고)
결말로 가면서 이야기의 아구가 딱딱 들어맞으며 통쾌하고 재미있었다.
역시 그녀는 천재작가다!
팀버튼이 쓴 동화같은 이야기라는데... 너무 잔인하고 엽기적이고.. 그의 영화보다 더 음울하다..
영화에는 꿈과 사랑과 희망도 나오는데...
그의 세계를 너무 어려워서 이해하지 못하는 건지..
유명작가 미하엘 엔데의 동화. 교훈이 좋다!
고전 동화에는 교훈이 있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