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플까봐 꿈공작소 5
올리버 제퍼스 글.그림, 이승숙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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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를 잃은 슬픔을 견디지 못하고 병속에 자신의 마음을 담아 둔 소녀.

자신과 같은 질문을 하는 한 아이를 만나 그 마음을 꺼내고 싶어진 어른이 된 소녀.

마음을 감추는 이유는 당연합니다.

아플까봐서.

숨겨둔 것은 언제고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숨긴다고 아프지 않는 것이 아니라

아플만큼 아프고 나면 그 자리에 생채기가 남고

그것으로 그 마음의 아픔을 기억하면 됩니다.

아플까봐 때문에 충분히 들어내지도 못한 채 많이 아팠을 꺼란 것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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