낱말 공장 나라 세용그림동화 2
아네스 드 레스트라드 지음, 신윤경 옮김, 발레리아 도캄포 그림 / 세용출판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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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넘쳐나는  말속에 사는 나는 너희 세상에서는 한 순간도 살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하고 싶은 말을 못해 답답하고, 내가 단어를 선택할 수 없다니 말도 않되는 일이지요.

게다가 그것이 값어치를 갖고 있어서 아무도 못쓰는 말들도 있다면 더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필요한 낱말을 찾아 쓰레기통을 뒤지고,

적절한 그 때에 쓰기 위해 말을 아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던져지는 그 말의 중요성을 알기에 가슴 깊이 묵직하게 나가왔습니다. 


아무말이나 아무 때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소중히 내 낱말들을 사랑해 주려 합니다.

넘쳐나는 말들 세상에서 던집니다. 


고마워요. 받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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