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 - 1994년 제25회 동인문학상 수상작품집
박완서 지음 / 조선일보사 / 199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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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지은이 : 박완서

 

6.10항쟁으로 인해 아들이 쇠파이프에 맞아 죽어버렸다. 수많은 학우들엑 휩싸여 장례를 치뤘지만, 이 수다쟁이 아줌마는 자신이 제일로 고통속에 있노라고 외친다.

 

전화형식을 빌어 써놓은 이글은 형님에게 전화를 걸어 수다를 떨면서 시작하여 수다를 떨다가 마친다.

 

무뚝뚝한 절벽같은 형님에게 게속 말을 하면서 자신의 고통을 이어가는 동서..

 

그러고나서는 다른 화면으로 넘어가서 그녀의 친구와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동창르 찾아간다. 그 친구에게는 반신불수, 아니 식물인간 같은 아들이 있다.

 

그동창은 아들의 욕창을 방지하기 위해 이리굴리고 저리굴리는 것을 보고 .. 그녀들은 도우려한다. 그러자 그 아들은 괴성을 지르며 자신의 몸을 만지지 못하게 한다. 그러자 그 동창은 욕을 하면서도 이 자식이 효도한다며 한마디 한다. 자신의 어미를 제외하고는 자신을 만지짖 못하게 하는 것이었다.

 

그 순간 그녀는 통곡하고 만다.

 

이 이야기를 듣는 졀벽같은 형님도 소리없이 흐느낀다.

동서는 왜우냐며 형님이 울면 어떻하냐며 통탄하며 글을 마친다.

 

제목만 생각하면 글의 내용이 떠오르니 않는다.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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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전집 2 (양장) - 네 사람의 서명 셜록 홈즈 시리즈 2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백영미 옮김, 시드니 파젯 그림 / 황금가지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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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아서코난 도일

 

그 보물은 누구의 것인가?

 

영국의 동인도회사로 인해 세포이 항쟁이 빋어졌던 시기에 보물을 탐했던 4명

 

그들은 너무 많은 걸 바랬던 것인가? 그 보물을 손에 넣기 위해 벌인 살인으로 인해 종신형을 받고 간부들이게 거래를 했다가 오히려 뒷통수 맞고 복수에 이르는....

 

그러나 정작 그 간부는 자연사하고 보물을 훔쳐 강물에 뿌리고 마는 이야기..

 

그 이야기 속에 '셜록홈즈'의 추리력과그의 동거인 '왓슨'의 시점이 들어가면서 책한권이 완성도니다.

 

보물.. 너무많은 것을 탐하는 자.. !!! 멸망이 있어야 하는가??

그러면 너무 많은 것의 기준은 대체 뭐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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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전집 1 (양장) - 주홍색 연구 셜록 홈즈 시리즈 1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백영미 옮김, 시드니 파젯 그림 / 황금가지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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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아서 코난 도일

 

서양에서 주홍색은 '주홍글씨'에서도 볼 수 있듯이 퇴폐적이고 암울한 그다지 긍정적이지 못하게 쓰이는 색이다.

 

탐정소설의 대가로 알리어진 '코난 도일'이 세게적으로 유명세를 달리게 해준 셜록홈즈 1편의 내용은 솔직히 평작가가 따라가기엔 벅찰 정도로 방대하다.

 

특벙 종교사회의 비리속에서 빠져나오고자 함과 비참함 속에 복수로 물든 한 사내의 처절하고 긴 시간 속의 복수를 다룬 이 내용은...

 

셜록홈즈의 에리한 판단력보다 죄인의정당화와 그 비화로 인해 더 유명세를 달렸던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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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아스의 지팡이
레트 엘리스 지음, 권혁 옮김 / 돋을새김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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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레트 엘리스

 

원제 ~~ Castle of wisdom

 

지혜의성을 찾아나서는 모험 판타지 소설!!

 

엘리아스는 지혜의 성을 찾아 모험을 가는 도중 얻은 모든것이 엠마누엘이 말하고자한 '사랑'임을 알게된다는 이야기로 결국 돌아왔을때 자신이 가지고 떠났던 지팡이에 모든 답이 이미 들어있었음을 알게된다.

 

지혜의 성에서 본 모든 구절이 지팡이 속의 양피지에 다 들어있었지만, 이미 그에게 사랑이 있다.

 

여러분은 지혜를 얻을 것인가?

지식을 얻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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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언니의 고백
그레고리 매과이어 지음, 이나경 옮김 / 북폴리오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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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지은이 : 그레고리 맥과이어

 

'신데렐라는 원래 착하지 않았다'를 말하는 것이 이 소설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책을 읽는다면 무지하게 따분할 것이다.

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책을 골랐으며 또 읽기까지한 무지한 인간으로 정말 책을 읽는 내내 미치는줄 알았다.

 

자세히 제목을 들여다보라.. 단지 신레델라의 언니가 고백을 하고있을 뿐이다. 거기에 부수적으로 신데렐라의 이야기가 들어갈 수는 있으나 전부일 수는 없는 것이다.

 

신데렐라의 의붓언니 아이리스의 삶을 전반적으로 다루기 대문에 신데렐라 (클라라)의 얘기는 후반부에 짧게 등장할 뿐이다.

 

개인적으로 아주 많이 지루했던 책임에는 틀림없으나, 나의 한켠의 상식을 깨준 고마운 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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