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성 6 - 완결
이치조 유카리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5년 1월
평점 :
절판


 

 음... 뭐랄까.. 잔잔하면서도 격정적이라도 할까?

음.. 뭐지?? 엄마잃은 소녀의 가슴엔 그리움이..ㅋㅋ

왜 갑자기 노래를 부르냐고?

음... 그건 말이다...

읽어보면 알게다..ㅋㅋ

사랑은 잃고 또 다시 얻는것이라는 만화책의 주제에 맞춰보면 더 재미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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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지마고교 행진곡 2
코마츠 히로모토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5년 1월
평점 :
절판


 

친구 덕에 간 학교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의 폭소만발 만화책~~ ㅋㅋ

칭구네서 같이 읽다가 배꼽빠져 죽는줄 알았다

이거 완죤히 골통학교의 순진무구 남학생이 섞여서 일어나는 그야말로 엽기 컨셉의 학원물이다

모두들 ~~~ 같이 읽자~~ 이누지마고교 스토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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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밖에 들리지 않아
오츠 이치 지음, 서승연 옮김 / 나무와숲 / 2004년 4월
평점 :
품절


 책은 단편 3개를 모아 놓은 소설이다.

우선 '콜링 유'는 왕따였는 자신이 자신의 머리안에 핸드폰을 만들어놓고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과의 전화연결로 세상을 알아가게 되는 이야기이다. 결국 자신에게 도움을 줬던 유미라는 대학생은 자신의 미래였다는 것도 알게 된다.

그다음은 '상처'이다. 이 내용은 다른 사람의 상처를 이동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진 소년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그소년은 너무도 순수하기에 더 빛나는 마음으로 아픈이들을 포용해준다.

마지막이 '꽃의 노래'인데 정말 마지막 에필로그 부분이 황당하다 주인공은 분명이 남자인데 갑자기 에필로그 부분에서는 아이를 낙태하는 여자가 되어있다. 얼핏보면 그냥 넘어갈 듯하나 이건아니라는 생각이든다.그래서 오늘은 출판사에 전화를 한번 해서 어떤 상황인지 물어봐야할 듯하다. 내용은 정말 신비한 사람의 형상을 한 꽃의 발견으로 인해 벌어지는 일들과 꽃에 얽혀있는 사랑이야기와 어머니의 이야기 등을 세세히 비교적 잘 다룬듯 한데, 번역이 문제이다. 책을 좀더 자세히 읽고 번역을 정중히 내세울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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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 2005-01-03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무와숲 편집부입니다. '꽃의 노래' 에필로그가 황당하셨다구요? 결과가 너무 뜻밖이어서 놀라셨을 겁니다. 저희도 책을 만들면서 헷갈렸답니다. 그러나 거기에 이 작품의 묘미가 있습니다. 예상을 뒤엎는 반전을 노린 것이죠. 이 책에 나오는 소설들은 모두 이런 반전의 즐거움을 우리에게 주고 있습니다.

2020-10-31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뜻으로 햇갈렸다는 게 아닙니다.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 - 1994년 제25회 동인문학상 수상작품집
박완서 지음 / 조선일보사 / 1994년 8월
평점 :
절판


지은이 : 박완서

 

6.10항쟁으로 인해 아들이 쇠파이프에 맞아 죽어버렸다. 수많은 학우들엑 휩싸여 장례를 치뤘지만, 이 수다쟁이 아줌마는 자신이 제일로 고통속에 있노라고 외친다.

 

전화형식을 빌어 써놓은 이글은 형님에게 전화를 걸어 수다를 떨면서 시작하여 수다를 떨다가 마친다.

 

무뚝뚝한 절벽같은 형님에게 게속 말을 하면서 자신의 고통을 이어가는 동서..

 

그러고나서는 다른 화면으로 넘어가서 그녀의 친구와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동창르 찾아간다. 그 친구에게는 반신불수, 아니 식물인간 같은 아들이 있다.

 

그동창은 아들의 욕창을 방지하기 위해 이리굴리고 저리굴리는 것을 보고 .. 그녀들은 도우려한다. 그러자 그 아들은 괴성을 지르며 자신의 몸을 만지지 못하게 한다. 그러자 그 동창은 욕을 하면서도 이 자식이 효도한다며 한마디 한다. 자신의 어미를 제외하고는 자신을 만지짖 못하게 하는 것이었다.

 

그 순간 그녀는 통곡하고 만다.

 

이 이야기를 듣는 졀벽같은 형님도 소리없이 흐느낀다.

동서는 왜우냐며 형님이 울면 어떻하냐며 통탄하며 글을 마친다.

 

제목만 생각하면 글의 내용이 떠오르니 않는다.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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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전집 2 (양장) - 네 사람의 서명 셜록 홈즈 시리즈 2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백영미 옮김, 시드니 파젯 그림 / 황금가지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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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아서코난 도일

 

그 보물은 누구의 것인가?

 

영국의 동인도회사로 인해 세포이 항쟁이 빋어졌던 시기에 보물을 탐했던 4명

 

그들은 너무 많은 걸 바랬던 것인가? 그 보물을 손에 넣기 위해 벌인 살인으로 인해 종신형을 받고 간부들이게 거래를 했다가 오히려 뒷통수 맞고 복수에 이르는....

 

그러나 정작 그 간부는 자연사하고 보물을 훔쳐 강물에 뿌리고 마는 이야기..

 

그 이야기 속에 '셜록홈즈'의 추리력과그의 동거인 '왓슨'의 시점이 들어가면서 책한권이 완성도니다.

 

보물.. 너무많은 것을 탐하는 자.. !!! 멸망이 있어야 하는가??

그러면 너무 많은 것의 기준은 대체 뭐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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