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이럴수가.,.
나같은 성격에 이런사람들이랑 살면 ..
미쳐버릴꺼다..
푸하
그래도 만화니깐..
즐겨야지..ㅋㅋ
이거 34권인가?까지 읽어찌
왜 다음이 안나오냥..ㅠㅠ
'오다'씨의 중간중간 이야기도 내가 얼마나 재미나게 읽는뎅..
이건 완젼히..꿈을 잃어가고있는 대학생들이 읽어야 하는 필독서 같다..
삶은 아직 꿈이 있고, 희망이 있고, 모험이 있는데..
아닌가?
음.. 동아일보에 연재되떤걸로 알고있는데,, 아니었던가..음..
하튼 이거 그림 무지 재미있었고 '광수'씨도 인기를 몰았었지.
헌제 텔레비전에 나오다가..(그때가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올때였지)
어디선가 한번 사고 쳐서 방송안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음..
정말 감동을 주고 웃음을 줬던 책에서 한줄기 빛을 잃어버린느낌..
작가는 힘들어..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우리동네 도서관에 이책이 있었다
첨엔 너무 신기해서 펼쳐떠니 이게 왠걸..
만화책이 아닌가
그래서 읽어봤는데. 도서관에 있기엔 좀 황당무계하다..ㅋㅋ
정말이지 뜻밖의 ...
이때 캐릭터가 정말이지..와우였다 ㅋㅋ(갑자기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생각난다)
스타일은 또 어때떤가..
아예 만화책을 파고들 정도록 기발한 캐릭터 였다.
지금은 천계영만의 스타일이 이런걸 알지만..음..
그리고 뭔가.. 더 노력을 기울이고 돈을 더 들인거 같은 느낌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