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그다..
바람에 따라 움직이는 선까지 다 파악하고 있는 그의 만화세계는 동영상으로 봐야 더 좋다.
극장에서 보는것이 더 좋다는 말씀
음....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나왔으니 보러가야지
'센과 치이로'처럼.. 자신을 잃어버리지 말라는 내용같기도 하고..
이렇게 그림을 유하게 그리는 사람이 좋다
그래서 '강은영'씨가 좋다
그리고 판타지적 소재를 가지고 그리면서 약간은 어두운 면과.. 로맨스가 좋다
소녀왕, 파괴지왕,.. 다 좋다
찢어지게 가난한 츠쿠시?가 펼치는 호화서스펜스학교의 생활..
넘버포에게 반항하면 이렇게 되는수가 있다 ㅠㅠ
그래도 넘버포의 제일격인 츠카사에게 찍혔으니 다행이지모..
우리나라에 이 책이 오렌지보이로 왔었나?
의 원조격 만화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
머리를 남자처럼 자르고 학교에 남학생으로 전학을 가서 벌어지는 이야기지
왜 그러냐구?
동경하는 남학생을 다시 만나기 위해서지
결국 그남자와 기숙사 같은 방에있게 되면서 들키지만..
점점.. 사랑하게 되는 내용이지
를 표지도 만들어달라..ㅋㅋ
왜 이거 표지가 없냐고요..
이거 내가 초등학교땐가 나온걸로 알고있는데
색동옷입은 애기선녀가 원래는 미모의 선녀라는 사실을 주제로 펼쳐지는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