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노'는 '카이조'를 짝사랑한다.
그에게 고백할려고 하는데 어줍잖게 '타케루'엑 편지를 주고만다.
그러면서 악연이라 생각했는데, 설상가상...
'타케루'와 남매가 되게 생겼으니...
그 스토리의 방대함이란...
이거..
꼭 읽어보세요..
이말밖엔..
나참나...
광년아 게섯거라 의 이미지를 담은 포즈가 기막히는구나
원래 로맨스만화의 길을 자청하는 내가 이 책은 놓지를 못하고 빠져들고 말았다
진짜 재미난다.. 벌써.. 푸하푸하푸하푸하
말이되냐고요..
하긴.. 만화책에선 이상한 요괴랑 싸우고 삼차원의 세계에 빠지고 심지어 꿈의 세계로 가서 적과 싸우기도 하는데뭐...
그래도.. 아빠를 사랑하다니..ㅋㅋ
제목이랑 안어울리는 내용이 전개되서.. 이게뭐야..했는데
역시 다정다감이당..
그런데 이거 연재 언제 끝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