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함께 파리에 가자 소담 여행 1
츠지 히토나리 지음, 안소현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츠지 히토나리의 글을 좋아한다.

담백하다. 흐리멍텅한 이야기를 하는데도 명료하면서 간결하고 담백하게 다가오는 작가다.

그런데 이 책은 별로다.

츠지 히토나리가 아닌듯한 기분이 든다. 아니~!!! 확실히 아니다.

그에게 버거운 옷같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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