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움직이는 뇌, 뇌를 움직이는 마음
성영신.강은주.김성일 엮음 / 해나무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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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전공 생활을 한지 10년이 되가면서,

그동안의 심리학적 테두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된다.

과연, 나는 마음의 이면을 보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했던가?

조금 어렵고, 조금 난해한 것들을 피해 가기만 했던 것은 아닐까?

그러한 생각에,

요즘은 '뇌'의 영역에 눈길을 돌리고 이다.

 

단지, 임상장면에서, 꿀리면 안되니까, 이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니까, 대화할 때 알아는 들어야되니까,, 하는 정도의 영역을 넘어서서,

스스로가 환자에 대해서 더 깊게 이해하게 위해, '뇌'의 영역에 귀를 기울어야 할 때인 것 같다.

 

마음과 뇌.

정신과 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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