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강풀의 ‘순정만화’가 일본 후타바샤(雙葉社) 출판사와 계약금 1000만 엔(한화 약 1억원)에 일본내 출판 계약을 맺었다. 후타바샤 출판사는 우선 만화잡지 ‘코믹액션’에 연재한 뒤 내년 2월 발렌타인데이 특별 상품으로 단행본을 출간할 예정이다.

강풀은 1000만 엔의 선(先) 인세 외에도 발행부수에 따라 7%의 인세를 더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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