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마립간 2003-12-19  

허브Hub
저는 별 다른 취미가 없고, 사람 만나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 인적 network가 거의 없는 사람입니다. 나의 서재의 만남이 인터넷을 통한 간접적 만남이지만, 사람의 교류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니 참 재미가 있네요.
가을산님의 방명록을 보다 보니 Hub라는 단어가 생각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우리나라를 동북아시아의 허브로 만들겠다던 그 허브.
방명록을 열어보면, 다양한 나이, 성별, 직업의 여러 분들이 글을 남기고 떠나 가을산님 방문자의 서재만 열어봐도 알라딘 가족 모두를 만날 것 같네요.
 
 
가을산 2003-12-19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신 그런 말씀을! 진짜 서재폐인들은 따로 있답니다.
참, 마립간님의 물리에 관해 궁금한 점이란 글을 kaist 화학과 박사과정의 총각에게 전했답니다. 과연.... 답이 올지.... 저도 궁금하네요.
 


비로그인 2003-12-18  

직업이나 전공과는 전혀 다르답니다.
저의 마이페이퍼에도 답글을 달았습니다만, 실은 역사쪽과는 전혀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그쪽 분야에 관심도 많고 또 그 분야(역사,문화재,한국문화)에 대한 서적은 다른분들이 자주 접하지 않으시려는 경향이 있어서 주로 그 분야의 리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가을산님 처럼 자주 들러서 격려해 주신다면 더욱 신나서 많은 관련서적에 대한 마이리뷰를 올릴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가을산 2003-12-18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분야가 아니시라니, 정말 깜짝 놀랐어요. ^^
 


WISHWING 2003-12-17  

안녕하세요?
헤헤^ ^
오늘은 저l 서재에 좀 와달라는 부탁하러 왔어요.
제가 관리를 안해서인지 텅텅~ 비었더라구요.
방명록을 좀 채워넣어 주고 싶어서요^ ^
그럼 안녕히 계세요.
 
 
가을산 2003-12-18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서오세요. 기말고사 끝났나요?
대전은 방학이 27일이던데... 금년에는 왜 이리 방학이 늦은지 모르겠어요.
 


늙은 개 책방 2003-12-16  

모르는 사람인 척...
[오늘의 돌발퀴즈]
오마이디카에 번거롭게 회원가입까지 해주시면서 ...
모르는 사람인 양 ....답글을 얄궂게 남기신 분은 누구일까아요오~?
ㅋㅋㅋㅋ

답은 바로바로~~ ( ) ( ) ( ) 님!
정답을 아시는 분은 ( ) 속에 알맞은 말을 넣어보세용!
 
 
늙은 개 책방 2003-12-17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뇨, 저도 한 몫 하고 있습죠 -_-+++

늙은 개 책방 2003-12-16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ㅏ....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시다!
(근데 저두 가끔 헷갈려여 -_- ) ㅋㅋㅋ

ceylontea 2003-12-16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그두 그럴만한 것이
지금 보니... 타잔님 서재 방명록의 첫글은 가을산님이시네요.
가을산님 서재 방명록 첫글은 타잔님이시구...
아 헷갈려... --;

ceylontea 2003-12-16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가을산님은 어데 가시고... 저희 둘이서 가을산님 서재를 코멘트로 도배를 하고 있군요...
음.. 주로 저인가요?? --;

늙은 개 책방 2003-12-16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 말씀 이실까...? *'_'*

ceylontea 2003-12-16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
돌발퀴즈라니.. 타잔님 다우시네요....
(타잔님다운게 몬데??? ^^ 크흑)

ceylontea 2003-12-16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타잔님 서재 들렀다 가을산님 서재에 왔는데....
타잔님 방명록 글 보고 이제 가을산님 서재로 가볼까 하고 가을산님 서재로 와서.. 우잉 이상하다.... 똑같은 글이 있네...
ㅠ.ㅜ

늙은 개 책방 2003-12-17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앗~~! 드뎌 을산님 홈에 을산님이 돌아오셨따!!
(그 분은 쭉~~ 계셨던 것였다. 단지 도배를 안하고 계셨을 뿐 -_-)
^_________^

가을산 2003-12-17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이에 실론티님 추천글 보았습니다.
제가 그동안 오마이의 동물식물 사진을 쭈욱 보아왔는데, 독창성 면에서라도 기대됩니다.

ceylontea 2003-12-16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타잔님 서재에서 가을산님 서재로 와서... 방명록을 눌렀지요...
가을산님 방명록에 적혀있는 타잔님 글"모르는 사람인 척..."을 읽고 첫번째 코멘트를 적고, 가을산님 서재인데 타잔님 서재로 착각하고 다시 가을산님 서재로 갔지요.
가을산님 서재 방명록을 눌렀더니..다시 타잔님 글"모르는 사람인 척..."이 있어서 우잉.. 어찌 된 일이야 했죠...
지금 생각해보니... 타잔님 서재 방명록 보고, 마이페이퍼 보고 거기 마이페이퍼에 코멘트로 달아놓은 가을산님 이미지 눌러 가을산님 서재로 와서 방명록을 눌러서 타잔님 방명록으로 착각하고 다시 가을산님 서재 방명록을 눌러서 오잉 타잔님 방명록하고 똑같잖아 하면서 혼자 쇼를 했다는 겁니다.

가을산 2003-12-18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이런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하도 남의 서재에만 돌아다녀서 그런가봐요.
 


비로그인 2003-12-15  

이탈리아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도착을 했습니다. 덕분에 잘 다녀왔고...몇번에 걸쳐서 기행문을 올릴 예정입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요즘은 겨울인데 가을산을 지키시는 님을 뵈오니 조금은 홀로이신것 같이 느껴져서 안스럽군요...하하하...자주 찾아뵙겠습니다...
 
 
가을산 2003-12-17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닉은 사시사철 가을산이랍니다. ^^
님께서는 여촌재에서 수수께끼님으로 닉을 바꾸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