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말농장 수확이 얼추 끝났다.
농사를 지은 경험이 있는 분들의 말을 들어보니, 경작 후에 겨울 동안에 땅힘을 키우기 위해 해주어야 할 일들이 있단다.
이런 것을 하는 것이 좋은지, '자연 그대로' 두는 것이 좋은지,  한다면 어떻게 하는건지를 알아보기 위해 책 몇권 샀다.

 

 

 

 

 

2. 휴먼 스토리

 

   어느 쪽이 더 소설 같은거지?  ^^;;

 

 

 

3.  유행 타는 책

촘스키가 차베스에게 인세 좀 나누어 주어야 하는 거 아닌감? ^^

 

 

 


4. 취약 분야, 경제 공부를 위한 구입

 

 

 

 


머쥐모임을 위해 구입한 책. 
Y에서 잠시 세계는 평평하다를 구입하면 렉서스와 올리브나무를 거저 준대서 둘다 삼.

 

 

 

 


5. 산 책과 따라온 책들 시리즈.

* 빙산이 녹고 있다고?(대단히 실망스러운 책이다.  양심이 찔렸는지 변화의 기술이 따라왔다.)

 

 

 

 


* 시크릿 하우스 - 중학생, 초등 고학년 아이들용/ 혹은 화장실용으로 적당. 그랬더니 '수학 천재 이야기'가 따라옴.

 

 

 

 

 

6.  기타 실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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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6-11-02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쿠, 저 같은 사람에겐 머리가 지끈 지끈 ^ ^

기인 2006-11-02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의 아름다운 정원은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촘스크 저 책 인세 기부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ㅎㅎ 차베스 연설 재미있었어요. 역시 남미의 힘인가, 흥분한 남미 아저씨 ㅋㅋ 저는 예전에 중남미에 살았어서 더 재미있었답니다. 그 쪽 사람들 미국사람을 '그링고'라고 하면서 싫어하거든요. 돈 많고 오만하고 잘난척한다는 그런 의미 ^^ㅎ

반딧불,, 2006-11-02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머리가 지끈거립니다만^^;'

가을산 2006-11-02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nine님/ 아이고, 머리가 아프시면 안되지요. 그저 돈 아까운 책과 그렇지 않은 책이 있다고나 할까..... ^^;;

기인님/ 남미, 다혈질이지요. 우리 나라도 은근히 다혈질이에요.
그리고 몰랐는데, 이집트 사람들도 열정이 대단하더라구요!.... B군 팬들을 보고 느낀 바로는요.

반딧불님/ 아이고.... 농사의 싸부님께서 머리 아프시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