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하씨 성을 가지신 쥔장님께서 CD를 보내 주셨어요!
어머나.......... 세상에나........... 하** 님 만세~~ (/^0^)/
언젠가 마이리스트에 품절되어서 못 산 책이나 음반을 올려 놓았었는데, 그것을 보고 기억하셨던 것 같습니다.
전 그런 기억, 그런 배려 죽었다 깨나도 못할텐데......
덕분에 문화 불모지인 제 일터에 지금 이 음악이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