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달부터 한겨레의 18" 섹션에서 연재하는 올드독의 고충상담실에 지난주와 이번주 시리즈로 '부자유친'에 관한 만화가 올라왔다.
지난 주 만화.
우리 애들이 저렇게 생각하지는 않겠지만, (이라고 믿고 싶다)이따끔씩 아이들과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남편을 볼 때면 저런 상태가 될까봐 늘 조마조마하다. ^^
아래 그림은 이번주의 그 후속편.
끝의 반전! 쿨럭~ ! 남편 상처 받을라..... 어색한 걸 모른 척 해주는게 상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