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쪼~~금 바빴다.
- 기본 일에다가, 기본 모임에다가, 연락할 일들이 조금 있었고,
- 메일 보낼 일들이 조금 많이 있었고,
- 행방불명이었던 참가자 두명을 찾아냈다. 한명은 겨우겨우 참가할 수 있을 것 같고,
또한명은 결국 불참한다고 오늘에서야 연락이 왔다.
- B모군 사이트에 연락처를 잠시 올린 적이 있었는데, 그 이멜주소로 어떤 일본가족이 매일같이
메일 공세를 붓고 있다. 악의적인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신경이 쓰인다.
- 어제는 "뇌가 세개쯤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2. 아직 바쁘다.
- 앞으로 3주간은 아무래도 서재질 할 마음의 여유가 별로 없을 것 같다.
- 이제부터 많이 읽고 많이 옮겨야 한다. 휴... 미리미리 해둘걸....
3. 이럴 수록 유혹은 더욱 달콤하다.
- 왜 하필 하이드님은 거~~금 4만냥짜리 이벤트를 이때 하실까?
- 왜 하필 지금부터가 단풍 철일까?
- 왜 하필 서재 페이퍼는 더 재미있어 보일까?
- 왜 하필 사놓고 읽지 않은 책들이 더 매력적으로 보일까?
- 왜 하필 옆집 치과원장님은 연필꽂이를 만들어달가고 자꾸 그러실까?
- 왜 하필 우리 직원들은 빵이니 김밥이니 자꾸 가져다 주어서 날 자꾸 살찌게 할까?
ㅎㅎ, 유혹에 빠지지 말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