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장 중요한 사람의 연락처를 

이메일로 물어서 몇일만에 답을 받았다.

어제 저녁에는 분명히 있었다.   그런데, 너무 늦은 시간이라 오늘 전화하기로 맘 먹었는데.....

 

근데, 오늘 아침에 보니 없다.

앗! 그 직전에 '지운편지함' 의 편지를 완전 삭제를 해버렸는데.......    OTUL

딴때는 지운편지함도 다시한번 보고 삭제를 했는데, 왜 오늘따라 그냥 삭제를 했을까!

다른 편지함들도 아무리 뒤져도 없다.

우짜꼬............     ㅠㅜ

대형사고다.


댓글(7)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5-10-12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우짭니까... 이거 난감하시겠어요 ㅠ.ㅠ

▶◀소굼 2005-10-12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 하드라면 복구라도 해보지만;;;큰일이네요;

ceylontea 2005-10-12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ㅠㅠ

아영엄마 2005-10-12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지통을 뒤져볼 수도 없고, 어쩐대요.. 에궁..

부리 2005-10-13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몇번 그런 적 있어요. 최근에는 배달된 알라딘 상품권을 지워 버렸다지요 아마...

ceylontea 2005-10-13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부리님.. 최고.. ^^

가을산 2005-10-13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상품권이라.......

으으으...... 근데 아직도 연락처 다시 안보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