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어디선가, 일부 책을 주문하면 인터넷으로 그 책의 내용을 볼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한다고 했었다.
배송기간만큼 기다리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서비스였는데,
요즘도 그런 기능이 있는지 모르겠다.
지난 달에 교보에 "다운로드 샵"이란 서비스가 생겼다.
다운 받아서 컴에서 틀거나, MP3로 옮겨서 들을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가격은 1000원서부터 6000원정도 하는 것 같은데,
구경해 보니, 아직은 어학교재와 처세/경영 관련서들, 그리고 동화 몇편 밖에 없다.
다양한 책들에 대한 Audiobook이 빨리 구비되었으면 좋겠다.